본문 바로가기

동계올림픽

올림픽 캐스터들이 얘기하는 나의 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올림픽 캐스터들이 얘기하는 ‘나의 올림픽’은? MBC 평창 동계올림픽 예고 공개! '평창, 나의 올림픽'! MBC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중계에 나설 캐스터들이 등장한 예고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예고 영상은 MBC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방송의 슬로건인 ‘평창, 나의 올림픽’을 담아내기 위해 제작됐다. MBC 스포츠국 허혁 부장은 "제작진을 포함한 캐스터, 해설위원들이 앞으로 어떻게 평창 동계 올림픽을 중계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다"며 이어 "시청자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의 일환으로 ‘평창, 나의 올림픽’을 슬로건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허일후, 김나진, 김초롱, 이재은, 박연경 등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를 맡은 MBC 캐스터들이.. 더보기
<뜨거운 겨울 소치> 김초롱 아나운서 “지난 밤 소치가 궁금하세요?” [미니 인터뷰] 진행 김초롱 아나운서 Q. 단독 생방송 진행이라 부담이 크겠다. A. 그저 사고 없이 잘 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입사 후 를 진행하기도 했고, 평소 스포츠에 관심이 있어 기쁜 마음으로 맡았는데, 여러모로 힘든 부분이 많다. 경기 종목이 낯선 것은 물론이고, 러시아나 폴란드 등 유럽 선수들의 이름도 너무 어렵다(웃음). 막중한 책임을 주신 만큼 열심히 공부해 전 세계인의 축제를 보다 활기차게, 쉽고 재미있게 전해드릴 생각이다. Q. 에서 재밌는 코너는? A. 제작진의 밤샘 노고가 묻어나는 일목요연하고 흥미로운 하이라이트 영상이 아닐까. ‘소치 it 수다’ ‘SNS’ 등 참신하고 생동감 있는 코너들도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평창의 기대주들을 소개하는 ‘무한도전 코리아’ 코너.. 더보기
안현수 아버님이 MBC에 보내온 글입니다 안현수 아버님이 MBC에 보내온 글입니다. 현수가 메달을 딴 이후 여러 가지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답답해서 글을 씁니다. 현수가 러시아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한국에서 현수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있는데 현수나 저나 그런 걸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MBC 해설을 하고 있는 김소희씨는 현수를 소치에서 경기 전에 만나서 응원하기까지 했습니다. 현수가 김소희씨를 비판한 것처럼 인터넷 기사가 나오는데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현수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더 이상 현수로 인해 현수와 관련이 없는 사람들이 비난받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더보기
[벤쿠버 메달리스트] 금, 은, 동 밴쿠버의 영광을 소치로!! Fly High! 수많은 시련을 딛고 수없이 눈물을 닦고, 드디어 맞이한 시간 모든 꿈이 이루어진다.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 당당히 더 높이 올라. 언제나 그려온 순간. 이젠 그 곳에 올라. 2010년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 이정수 쇼트트랙(1000m, 1500m) 모태범 스피드스케이팅(500m)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500m) 이승훈 스피드스케이팅 (10000m) 김연아 피겨스케이팅(여자싱글) 늘 시간은 미련을 남기죠. 다시 돌아갈 수 없음에 뒤돌아 보진 마요. 세상 누구보다 더 빛나는 그대 눈을 떠봐요. 그 순간 누구보다 빛난 그대들 2010년 밴쿠버 올림픽 은메달 쇼트트랙 남자계주(5000m), 이호석(1000m), 이은별(1500m), 성시백(500m) 스피드스케이팅 모태범(1000m),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 50.. 더보기
소치 동계올림픽, MBC ‘명품 중계’로 올림픽의 감동을 백배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MBC가 최고의 중계방송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MBC는 풍부한 경험과 노련함이 넘치는 최강의 중계진과 제작진, 그리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고품격 뉴스로 소치의 뜨거운 감동과 환희를 가장 빠르고 가장 생생하게 안방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MBC와 함께 ‘뜨거운 겨울 소치’를 즐기자 MBC는 ‘뜨거운 겨울 소치, 올림픽은 MBC!’를 슬로건으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중계를 위한 최고의 중계진과 PD들을 포진, ‘스포츠 명가’의 위상을 드높일 계획이다. 소치 현지로 파견되는 방송단 규모는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의 세 배에 달하는 60여 명이다. 한광섭, 김완태, 김성주, 김정근, 허일후, 김나진 등 노련한 캐스터와 손세원(스피드스케이팅), 김소희(쇼.. 더보기
[소치다이어리③]소치 동계올림픽! 태극전사들을 소개합니다!! "Здравствуйте!" (즈드랏스부이쪠 : 안녕하세요!) 소치 동계 올림픽이 이제 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헉! 벌써? 난 아직 올림픽 즐길 준비도 안 됐는데~~!" ... 하고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와 함께라면 그런 걱정은 잠시 접어두셔도 좋습니다! 올림픽을 더 재밌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방법! 여기 다~ 있으니까요~ 호호호 오늘은! 소치 동계올림픽을 빛낼 우리나라 선수들을 소개해 드릴 텐데요! 우리나라는 피겨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키, 봅슬레이, 컬링 등 13개 종목에, 역대 최대 규모인 66명(기존 64명에서 스키점프의 강칠구, 최서우 선수가 추가로 승선하며)의 선수가 출전하게 됩니다. 우리 선수들은 지난 23일, 태릉선수촌에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결단식을.. 더보기
[소치다이어리②]"웰컴 백! 연아퀸!" 피겨스케이팅 우리가 책임진다! 17일 앞으로 다가온 소치올림픽! 우리 태극전사들도 막바지 훈련이 한창인데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도 자신의 마지막 무대가 될 이번 올림픽을 위해 하루 70번씩 점프연습을 하는 등 막바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12월, '골든스핀 오브 자그레브'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하며 여왕의 건재함을 증명한 김연아 선수! 소치에서의 2연패 가능성을 높였는데요. "김연아 선수의 올림픽 프로그램은 공개되기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았었죠?"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the Clowns)'는 스티브 손데임이 작사 작곡한 발라드 곡으로 뮤지컬 'Little night music'에서 그리니스 존스에 의해 불린 곡인데요. 김연아 선수의 절제된 감정연기가.. 더보기
[소치다이어리①] 소치 동계올림픽은 MBC가 책임지겠습니다! '눈과 얼음의 축제' 2014 소치 올림픽을 향한 카운트다운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제 정확히 25일 남았는데요, 소치 올림픽 구석구석 생생한 현장 분위기와 재밌고 알찬 소식들 전해드릴게요! 자, 그럼 그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잠시만요~ 소치 동계올림픽! 이것만은 알고 가실게요~~!" ★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겨울, 소치 소치동계올림픽을 100배 즐기기 위해선 소치를 아는 것이 우선이겠죠? 러시아 흑해연안의 휴양도시인 소치는 아직 우리에겐 생소한 도시입니다. 백사장과 야자수, 만년설이 어우러진 특별한 도시 소치는 흑해 연안의 작은 도시지만 기후가 온난하고 풍광이 아름다워 러시아 최고의 휴양 도시로 꼽히는데요. 한겨울에도 평균 기온이 10도 안팎이라고 합니다. "헉! 그런 소치에서 동계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