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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여자 컬링 대표 인터뷰] 김은지 '정우', 엄민지 '이정재'가 이상형 컬링 국가대표 엄민지 선수, 이승훈 선수의 광팬? "멀리서 보기만 해도 흐믓" 김은지 선수 이상형은 ‘정우’ 소치 동계올림픽에 처음 출전해서 활약한 여자 컬링 대표 선수들이 MBC라디오에 출연해 경기 소감과 이상형 등을 밝혀서 화제입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의 김지선, 김은지, 엄민지 선수는 2월 27일 아침 의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해 인터뷰한 자리에서 컬링 종목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소치에서 활약한 소감, 이상형까지 얘기했습니다. 김지선 선수는 경기 중에 ‘헐’이라고 외치는 소리에 대해 “원래 빙판을 서둘러서 닦으라는 뜻으로 허리(hurry)라고 외치는 것”이라고 용어를 설명했습니다. 김은지 선수는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운동을 시작해서 컬링으로 종목을 바꾼 과정을 밝히며 컬링만이 가진 매력에 대해 얘기했습.. 더보기
숭늉- 자판기 커피- 아메리카노, <세바퀴>에 소통을 묻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는 5년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켜온 ‘국민예능프로그램’이다. 는 그 명성에 기대지않고 “세대 차이를 소통으로 극복해내겠다”고 외치며 대대적인 개편에 나섰다. 확! 바뀐의 녹화 현장을 공개한다. 지난 13일 일산 드림센터에서 개편 첫 녹화가 진행됐다. 변한 건 `3세대 소통 토크쇼`로 업그레이드됐다는 것. 세트장부터 달라졌다. 좌우로 구분됐던 패널석은 3세대 팀으로 나뉘어 MC석 오른쪽에 배치됐다. 각 세대들이 보다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한 시도였다. 커진 세트장을 본 MC 이휘재는 “세트장 어때요? 돈 좀 썼습니다”며 반대편에 위치한 패널 김애경에게 “들리세요?”라고 안부를 물었다. 긴장된 현장 분위기가 이휘재의 노련한 멘트로 부드러워졌다. 이휘재, 박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