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 MBC FM4U ‘패밀리 데이’ 12월 1일 특별한 하루, 색다른 변신! 지난 1일, 1년에 단 하루, 라디오 DJ들이 자리를 맞바꾸는 ‘패밀리 데이’가 하루 동안 진행됐다. ‘패밀리 데이’는 2002년 시작해 14년간 이어져 온 MBC 라디오의 창사기념 이벤트로, 단 하루 동안 FM4U DJ들이 서로 프로그램과 시간을 바꿔 진행하면서 청취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청취자들의 아침을 책임져 온 전현무는 (오전 7시)을 잠시 떠나 대한민국 대표 정통 팝 음악 프로그램인 (오후 6시)를, 20년 동안 를 지켜온 터줏대감 배철수는 작년에 이어 박경림이 진행해온 (오후 2시)를 맡아 개성 있는 진행을 선보였다. 의 안방마님 김신영은 (오전 9시)을, 정지영은 심야 DJ 경력을 살려 (오후 10시)를 맡아 청취자들과 소통에 앞장섰다. 여기에 청취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더보기 [정오의희망곡] DJ 김신영과 함께한 'X-MAS 백일前 콘서트' 번개 지난 9월 17일(수) 저녁, MBC FM4U가 청취자들과의 네 번째 '번개모임'를 열었습니다! 여린 몸으로 우리 MBC라디오를 짊어지고 있는 신영DJ는 청취자의 소통이라는 미명하에 이미 3차례의 번개모임을 개최한바 있는데요. '곱창번개'와 '커피번개 2회' 커피와 곱창이 좀 어울리지 않지만, 괜찮아요. 다 먹는거니까.. 이번 번개는 '어쩌다보니' 크리스마스 D-100과 맞아떨어져 라는 부제를 달고, MBC 상암 신사옥 골든마우스 홀에서 공개방송 형식으로 진행됐는데요! 청취자들과 디제이 김신영, 가수 원모어찬스와 나비, 스피카, 장미여관이 함께했습니다. 공개방송에서는 ‘트레이닝 복’이라는 드레스 코드와 ‘현장 부킹’ 이벤트, 김신영이 직접 디제이가 되어 공연장을 ‘클럽 분위기’로 후끈 달아오르게 한 ‘신.. 더보기 상암 첫 날, MBC 라디오 FM4U DJ들의 모습은? 2014년 8월 4일, MBC라디오도 드디어! 신사옥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상암 MBC 신사옥 스튜디오에서 방송하던 첫 날, 설렘과 긴장이 함께 한 디제이들의 모습... 궁금하셨죠? 먼저, FM4U 디제이들의 첫날 풍경을 공개합니다! 뭐가 묻을까봐 조심조심 걷게 되고, 아직은 발도 좀 아픈 '새로 산 구두'를 신고 온 기분이라며 첫 날 첫 방송의 문을 연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이진 DJ. 새 스튜디오 새 마이크 앞에 앉으니 매일 듣던 시그널 음악도 낯설게 느껴지고, 이상하게 처음 방송할 때처럼 긴장이 된다는 오프닝 멘트를 들으며 많은 분들이 축하와 응원의 문자를 보내 주셨는데요. 상암동에서의 첫 라디오 생방송인 만큼, 스튜디오 안과 밖에서 많은 분들이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계셨다는! 긴장됐겠어요.. 더보기 MBC 라디오 DJ들의 새해인사! MBC 라디오 DJ들의 2014 새해인사입니다. 정지영 DJ: "새해에도 언제나 9시는 오늘 아침과 함께! 청취자 여러분, 말처럼 신나게 뛰세요" 김신영 DJ: "정오의 희망곡 후화이튕! 청취자 여러분 후화이튕!!" 김현철 DJ: "115번 째 곡부터 480번 째 곡까지 다 들으시면 2014년이 지나갑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박경림 DJ: "제가 말띠 아니겠습니까. 청취자 여러분을 위해 말처럼 열심히 뛰겠습니다!" 전현무 DJ: "여러분, 저 MBC 아나운서 2번 떨어졌습니다. 그런 사람이 MBC 라디오 아침DJ를 하고 있어요. 불가능은 없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한 해 되길 바랍니다!" 배철수 DJ: "2014년 MBC FM DJ와 제작진들 프로그램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정엽 DJ: "올 .. 더보기 DJ들의 재능 기부.."책 읽어드립니다" MBC 라디오 FM4U의 DJ들이 2014년 새해를 맞아 재능을 기부한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에 나선 것이다. 배철수와 성시경, 박경림, 정지영, 전현무, 김신영 등 MBC FM4U(91.9MHz) DJ 13명은 목소리 재능 기부를 통해 오디오북 제작에 참여한다. 오디오북은 이병률 작가의 여행 산문집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이 작가는 MBC 라디오 [음악도시]에서 오랫동안 원고를 집필했고, 현재는 시인이자 여행작가로 활동 중이다. 이 작가도 책의 일부를 낭독했다. 정지영 DJ는 “방송원고와는 다른 감성이 묻어있는 글이다 보니 낭독하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오디오북은 한번쯤 꼭 참여해보고 싶었던 일인 만큼 의미 있고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MBC 라디오 김정관 부장은 .. 더보기 "김신영 DJ의 힘! 이번엔 호프 번개!" 한겨울의 호프 번개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12월 23일 저녁. 홍대 앞이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평소엔 분위기 있는 음악이 흘렀던 한 카페에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한 건데요. 그 분들은 바로 MBC 라디오 가족들! 김신영 DJ가 진행하는 '정오의 희망곡'에서 또! 번개를 연 겁니다. 여기서 잠시, 정오의 희망곡의 번개 역사를 되돌아 보면, 2013년 9월 25일 응봉동에서 열린 곱창 번개, 2013년 10월 22일에 열린 신영DJ 1주년 번개, 이렇게 가을에 두 차례 번개 모임이 있었고요. 겨울을 맞아 세 번째로, '호프 번개'가 이번에 열렸습니다. 약속 시간인 저녁 7시 30분이 되자, 인원은 이미 70명이 넘어 만석! 정각에 도착한 신영 DJ는 찾아주신 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본격적인 '행.. 더보기 [FM4U 패밀리데이] MBC 라디오 DJ, 첫 가족사진 찍던 날 MBC 라디오 FM4U 패밀리데이 DJ 첫 가족사진 촬영 현장 2013년 11월 26일 오후 1시 40분 여의도 OO사진관 "이렇게 모인 적이 있으신가요?" "처음이에요, 우리 이렇게 다 만난건 오늘이 처음이죠?!" "김신영씨도 라디오 DJ시군요" "성시경씨 싱글벙글쇼 잘 듣고 있어요" 마치 명절날 아주 오랜만에 모인 친척들이 이야기하는 거 같은 왁자지껄함, 그 속에 오고가는 정감어린 인사와 덕담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훈훈한 광경! MBC 라디오 FM4U DJ 가족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스타일은 가라! 말 그대로 '가족사진 촬영' 동네 어귀에 있는 오래된 사진관에서 가장 좋은 옷을 꺼내 입고 가족 사진을 찍는 설레임으로 FM4U DJ 8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24시간 청취자와 함께 하는 DJ들이 .. 더보기 [정오의 희망곡] 솔로로 컴백! 빅뱅의 승리를 만나다 두 번째 미니 솔로 앨범 로 돌아온 빅뱅의 승리가 에 떴습니다. 컴백하자마자 쏟아지는 스케줄에 정신없는 가운데서도 라디오 청취자들을 만나기 위해 찾아온 승리! M톡에서 만나 보시죠. 정오의 희망곡 초대석은 MBC 라디오 스튜디오 중 가장 넓은 1번 스튜디오에서 진행됩니다. 신영 DJ는 아직 주조에서 생방송 중! 미리 도착해 기다리고 있는 승리씨를 만났는데요. 선글라스로도 가린 얼굴에서도 느껴지는 피곤함! 전 날, 하루 종일 달리고 또 달려야 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고 왔다더라고요. 감기에 걸린데다 목소리도 잠겨서 잘 안 나오는 상태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무슨 걱정인가 하니...코너 이름이 '라이브 온 에어‘인데 라이브를 못 해서 어쩌냐며! 내가 코너 콘셉트를 뒤집어 버리게 생겼다며! 그리고 이 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