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광규

9인 9색 '이웃'들의 동거 이야기 추석특집 파일럿 방송 당시 ‘외국인들의 게스트하우스 동거기’라는 신선한 포맷으로 동시간대 1위의 시청률을 올렸던 이 MBC의 목요일 밤을 책임질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다국적 이방인들의 9인 9색 매력을 주목하자! 이방인 NO! 이웃 YES! 2014년 기준 국내 거주 외국인 인구는 157만 명을 넘어 섰다. ‘이방인’이라기엔 너무나 흔하고 친근한 ‘외국인 이웃’들. MBC가 이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지난 16일 첫방송된 은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감초 역할을 담당하던 외국인들을 프로그램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한국인은 9명의 외국인들이 함께 모여 생활하는 게스트하우스의 주인장, 배우 김광규가 유일하다. “외국인들의 리얼한 한국 생활 모습을 보여주자”는.. 더보기
정지영, "신봉선의 신곡 '웃자'는 홍대여신 요조를 능가하는 목소리!" 오늘(12일) 오전 9시에 방송된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에 개그우먼 신봉선이 출연, 최근 발표한 음원 [봉선이 프로젝트2-웃자]를 청취자들에게 소개했습니다. 신봉선의 '웃자'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절제된 보컬이 잘 어우러진 노래로 슬픔과 아픔을 순애보 형식으로 표현한 곡으로, 신봉선은 노래를 "코 재수술로 묻히기엔 너무 좋은 노래"라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신곡 [웃자]를 들은 DJ 정지영은 '홍대 여신 요조, 한희정을 능가하는 목소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DJ 정지영이 "신봉선이 발표한 노래라 댄스나 트로트일줄 알았다"고 말하자 신봉선은 "워낙 발라드를 좋아하지만, 행사를 위해 트로트에도 큰 관심이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또한 신봉선은 "최근 트로트 앨범을 발표한 배우 김광규씨와 트로트 .. 더보기
고독을 이기는 `나홀로 족`의 4가지 유형 450 여 만 나홀로 족을 위한 프로그램 에서는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가진 무지개 회원들이 맹활약 중이다. 싱글의 ‘자유’는 행복하지만 ‘고독’은 최대의 난제다. 무지개 회원들은 난제를 어떻게 극복하고있을까? ‘워너비형’ 카페 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 노홍철과‘ 독거계의 대부’ 김용건은 남부럽지 않은 싱글 라이프를 즐긴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한 노홍철의 집은 남자들이 꿈꾸는 나만의 공간으로, 독립 욕구를 자극한다. 독거 17년차인 김용건이 손수 끓인 유기농 된장찌개와 반듯하게 다린 와이셔츠에는 낭만과 멋이 한껏 살아있다. 화려하고 자유로운 두 사람의 싱글 라이프는 나홀로 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봤을 ‘워너비’다. ‘반려동물 의존형’ ‘키덜트’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성재와 전직 아이돌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