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거리 응원

"가장 보고 싶은 중계 방송"..TV에서도 온라인에서도 선택은 MBC! 멕시코전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손흥민 선수의 천금 같은 골, 짜릿한 한 방이었지만 시간은 촉박하기만 했습니다. 앞선 실책성 태클이 아쉽기만 했지만, '월드컵 대회 노(No)득점'의 굴욕은 면할 수 있게 됐다는 위안을 삼기에 충분했습니다. 늦은 새벽 시간임에도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MBC와 함께 거리 응원전을 펼쳤고, TV를 보며 우리 대표팀을 응원했던 젊은 시청자들은 이번에도 MBC를 선택했습니다. MBC 해설진은 조별리그 3차전인 27일 독일전도 TV로 생중계합니다. 경기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 대표팀의 16강 진출 여부가 가려지는 만큼 어느 때보다 사력을 다해 중계할 예정입니다. 젊은 시청자들의 선택은 '이번에도 MBC'였습니다. 지난 24일 열린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 더보기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스웨덴 전, MBC와 함께 응원 열전 6월 18일 월요일 저녁 서울광장에 모인 6천여 명의 시민들이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우리나라와 스웨덴 경기를 MBC 화면과 해설을 통해 즐겼습니다. 머리에 붉은 악마 머리띠를 한 시민들의 모습은 초여름 서울시청의 밤을 수놓으며 장관을 이뤘습니다. 마침 경기 당일인 6월 18일은, 16년 전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탈리아전에서 안정환의 골든골로 승리한 바로 그 날! 이었습니다. 안정환 해설위원에게는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에 남은 날이 었던 만큼, 해설도 그 진심과 깊이를 더 했습니다. 전반전에서 골키퍼 조현우의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면하는 순간, 시민들은 MBC 중계진과 함께 탄식을 내질렀고.. 안정환 위원은 스웨덴의 결정적 슈팅을 막아낸 조현우 골키퍼의 선방에 "몸매는 다르지만 제2의 이운재가 나올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