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메시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별이 떠났다> PD가 말하는 '원작과 다른 포인트'는? 네이버 웹소설로 첫 선을 보인 는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거나 신혼의 불화를 겪고 있는 모든 여성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습니다. 드라마로 안방 극장에 찾아온 는 (연출 김민식·노영섭, 극본 소재원) 20대는 결혼에 대해 습득하고, 30대는 공감하고, 40대는 그리워하며 50대는 회상하며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MBC 주말특별기획 를 연출한 김민식 PD에게 여성들의 세심한 감정을 풀어 낸 과정과 그 뒷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김민식 PD : 연출자 입장에서 신인 작가와 일하는 것은 보통의 경우 '모험'이다. 하지만 영화 과 에서 고난에 빠진 인간이 '타인의 도움'이 아닌 '스스로' 구원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재원 작가의 시선이 꽤 인상적이었다. 는 남편의 외도로 고통에 빠진 '영희'(채시라)가 자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