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4U..가을에 물들다
9월 2일, MBC라디오가 가을 개편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무엇보다 FM4U 채널의 변화가 눈에 띄는데요. `세상을 여는 아침`, `굿모닝FM`, `오후의 발견`은 진행자가 바뀌었구요. 저녁 8시 `친한 친구`는 폐지되고 `FM데이트`가 신설됐습니다. 개편과 함께 꾸려진 새로운 코너들도 살짝 살펴볼까요? 세상을 여는 아침, 이진입니다에서는 수요일마다 한 주의 핫 이슈 세 가지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철이와 진이`를 월간지 GQ의 장우철 기자가 전합니다. 음악, 여행, 책, TV프로그램까지 하나의 키워드로 엮인 이슈들을 전해 드릴 예정입니다.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는 월요일 `전국 소상공인 기살리기 캠페인, 사장님 힘내세요`라는 코너로 한 주의 문을 엽니다. 정육점, 반찬가게, 빵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