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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바른정당 당 대표 후보 4인방, ‘이혜훈·하태경·정운천·김영우’ 출연 바른정당 당 대표 후보 4인방, ‘이혜훈·하태경·정운천·김영우’ 출연 - 바른정당을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는? 20일 밤 12시 15분 방송되는 MBC(사장 김장겸) 은 바른정당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후보자 4명의 날선 정책 비전 대결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바른정당 당 대표직에 도전한 이혜훈·하태경·정운천·김영우 후보(기호순)는 초선인 정운천 후보를 포함 모두 3선 이내의 의원들이다. 이들은 “젊은 대표, 젊은 보수로 당을 쇄신할 것”을 강조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오는 26일 경선 결과가 나오면 1위는 당 대표로 선출되고, 나머지 후보자 전원이 최고위원직을 맡게 된다. 결과적으로 어떤 후보가 당 대표가 되든 바른정당은 다른 당과 비교해 훨씬 ‘젊은 지도부’를 꾸리게 된다. 특히, 이번에 선출되는 당.. 더보기
[PD수첩] 가족 부양의 현주소 집중취재 MBC(사장 김장겸) 에서는 사회적 과제로 자리 잡은 가족 부양의 현주소를 취재했다. 80대 강영배 씨와 70대 이순분 씨 부부는 100세 노모를 부양하고 있다. 30년 가까운 부양 기간은 이들 부부의 노후자금도 바닥나게 했다. 때문에 강영배 씨는 하루 8시간 마트에서 일해 번 돈으로 노모를 부양하는 실정이다. 2016년 전국 법원의 주요 혈연간 소송 접수 건수는 2,584건. 이 가운데 부양료 청구소송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부모가 재산을 증여할 때 부양에 관한 조건을 포함한 내용을 문서로 남긴 부양의무 이행계약서, 일명 ‘효도계약서’까지 등장했다. 1.3평의 고시원에 살고 있는 박철준(가명) 씨와 큰아들에게 버려져 재개발 달동네 단칸방 전세자금이 전부인 김숙자 씨. 이들은 빈곤층 독거노인으로 .. 더보기
[리얼스토리 눈] 30년 머슴살이 노인의 힘겨운 삶, 그 진실은? MBC(사장 김장겸) 에서는 ‘30년 머슴 시동생, 형수가 팔았나?’ 편이 방송된다. 충남의 한 시골마을, 30년째 머슴살이를 하고 있는 예순의 남자가 있다. 주인집은 동고동락하며 가족처럼 잘 지냈고, 남자의 형수에게 품삯을 보내왔으니 문제가 없다고 한다. 반면 이웃 마을의 형수는 먹고살기 힘들어 아무런 대가 없이 머슴으로 보냈던 것이라는데... 긴 세월동안 가족과 떨어져 머슴살이를 해야 했던 남자의 이야기는 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더보기
도둑놈 도둑님 자체최고 시청률 기록! [도둑놈 도둑님] 멈출 줄 모르는 '의적 J' 지현우의 활약상에 시청률도 연일 상승! 자체최고 시청률 12.7% 기록! *방송: 매주 토, 일 밤 10시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오경훈 장준호)이 12회에서 자체최고시청률 12.7%(닐슨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회 방송에서 기록했던 종전 자체최고시청률인 12.1%보다 0.6%P 상승한 수치로 멈출 줄 모르는 '의적 J'의 활약에 시청률도 연일 상승했다. 어제(18일) 방송된 12회에서는 '의적 J'로 변신한 장돌목(지현우)의 1인 3역에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며 재미를 더해갔다. 홍일권(장광)의 천문그룹을 파헤치기 위해 직접 집에 침입해 비리 장부와 그의 방에 몰래카메라를 붙이는 등 힘을.. 더보기
[푸른 밤 이동진입니다] 박찬욱 감독 “언젠가 클래식 음악프로그램 DJ하고 싶어” [푸른 밤 이동진입니다] 박찬욱 감독 “언젠가 클래식 음악프로그램 DJ하고 싶어” * 방송 : 매일 밤 12시 오늘(17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MBC FM4U '푸른밤 이동진입니다'(91.1Mhz) 심야다방 코너에는 감독 박찬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찬욱 감독은 “한때는 라디오 고정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한 적도 있고, 디제이를 한 적도 있었다. 당시는 출연료와 원고료로 버티던 어려운 시절”이라며 라디오와의 인연을 이야기했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는 평소 좋아하는 클래식 FM 진행을 해보고 싶다”며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감독은 최근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칸에서의 이야기도 생생히 전했다. “심사위원들은 이틀에 한번씩 모여 회의를 개최하고, 최종 심사를 하는 당일에는 교외의 .. 더보기
류현진, 신시내티전 설욕 등판 류현진, 신시내티전 설욕 등판...MBC, 18일 위성 생중계 -오전 5시부터 지상파 채널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오는 18일 신시내티전에 선발로 등판, 시즌 3승에 재도전한다. MBC는 18일 오전 5시부터 지상파 채널을 통해 위성 생중계한다. 지난 12일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4이닝 동안 홈런 3개 등 4실점하며 마운드를 내준 류현진은 6일 만에 신시내티를 다시 상대한다. LA다저스가 선발진을 조정하고 있어 이번 경기는 류현진의 선발 로테이션 잔류를 결정할 일전이 될 전망이다. 류현진이 신시내티전에서 패스트볼 구속을 끌어올려 지난 경기를 설욕하고, 자신의 진가를 입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MBC는 6월 18일 오전 5시부터 를 지상파 채널을 통해 위성 생중계한다. 더보기
이민호가 만난 DMZ 야생동물들의 생존전략 [DMZ 더 와일드] 배우 이민호가 만난 DMZ 야생동물들의 생존전략, 2부 '대지의 파수꾼' 방송! *방송: 6월 19일(월) 밤 11시 10분 MBC UHD 특집 다큐멘터리 'DMZ, 더 와일드'의 두 번째 이야기 '대지의 파수꾼'편이 다음 주 방송된다. 지난 월요일 방송됐던 1부 '끝나지 않은 전쟁'이 DMZ에서 서식하고 있는 야생 멧돼지가 어른이 되기까지의 일대기와 삵, 수달 등 DMZ 포식자들의 생태계를 주로 다뤘다면 2부 '대지의 파수꾼'에서는 DMZ의 바다와 육지에서 벌어지는 야생동물들의 보금자리 쟁탈전을 주로 다룰 예정이다. 까막딱따구리가 지어놓은 둥지를 두고 청설모와 원앙, 파랑새, 그리고 소쩍새와 하늘다람쥐 사이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쟁탈전과 필사적으로 자신의 둥지를 지키려는 까막딱따구리.. 더보기
[시사매거진 2580] 사라지는 관광객들·지방항공사 이륙 준비 중·장하나의 선택 편 *방송: 6월 18일(일) 밤 11시 15분 [시사매거진 2580] 사라지는 관광객들·지방항공사 이륙 준비 중·장하나의 선택 편 사드 보복으로 중국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남아 관광시장. 하지만 이미 무비자로 90일간 체류가 가능한 태국의 단체관광 실태를 2580에서 추적한 결과 상당수의 인원이 공항에서부터 이탈해 불법 체류, 혹은 불법 취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가을 정부의 동남아 3개국 무비자 확대 정책을 앞두고 대규모 불법 체류자 양산을 막기 위한 대책을 점검해 본다. 청주와 대구 국제공항이 지난해 개항 이후 첫 흑자를 기록했다. 저비용항공사(Low Cost Carrier)의 거점공항 전략이 성과를 낸 덕분이다. 강원도 양양과 충북 청주, 대구와 김해 등 지방 공항들을 중.. 더보기
[리얼스토리 눈] 4천만 원 빚 갚아준 대왕다시마, 며느리 눈물 불러온 사연은? MBC(사장 김장겸) 에서는 ‘도시며느리 부른 고금도 대왕다시마’ 편이 방송된다.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에는 길이 5m가 넘는 대왕다시마 수확이 한창이다. 5년 전 귀어한 유수정 씨는 가격, 크기, 무게까지 ‘대왕’인 다시마를 수확하는 중노동에 지쳐가고 있다. 4천만 원의 빚더미에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귀어. 고된 일은 자신이 할 테니 밥만 해달라던 남편은 아내를 수족처럼 부리고, 일벌레 시부모는 며느리 노는 꼴을 못 보며, 베짱이 시누이는 속만 긁을 뿐이다. 마이너스였던 통장은 플러스가 되었지만, 고된 노동과 외로움에 지친 아내의 인내심은 바닥을 향해 가는데... 이들 가족의 이야기는 오늘 밤 9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더보기
주말 MBC 뉴스데스크 얼굴 바뀝니다 주말 MBC 뉴스데스크 얼굴 바뀝니다 - 앵커에 천현우 기자 · 박연경 아나운서 투입 MBC(사장 김장겸)는 오는 17일(토)부터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에 천현우 기자와 박연경 아나운서를 투입한다. 새 앵커진을 통해 MBC는 주말 저녁 시청자들에게 정확하고 품격 있는 뉴스를 안정감 있고 친숙하게 전달할 방침이다. 천현우 앵커는 정치부 기자로 국회를 출입하며 총선과 대선 취재와 리포트를 통해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고, 지난 대선 기간에는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 주도로 10여 개 언론사가 참여한 펙트 체크 업무를 담당하는 등 깊이 있고 사실에 충실한 보도를 위해 노력해 왔다. 박연경 앵커는 그동안 뉴스는 물론 시사, 교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호평을 받아왔고 지난 대선 개표방송을 통해 편안하고 신뢰도 높..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