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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투수' 류현진, 시즌 5승 도전! MBC, 13일 위성 생중계 MBC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미국 메이저리그 류현진(LA다저스)이 선발 등판하는 샌디에이고 전을 위성 생중계한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이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출격, 시즌 5승에 도전한다. 최근 두 경기에서 연속 7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친 류현진은 전성기 시절의 구위를 재현했다. 현지 언론은 류현진이 2경기 연속으로 경기를 지배하며 완벽하게 부활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류현진은 샌디에이고 전 통산 6경기에서 4승 1패로 강한 모습을 보였고,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샌디에이고 전에서도 호투가 기대된다. MBC는 13일 오전 10시부터 한명재 캐스터, 손혁 해설위원, 김형준 해설위원이 진행하는 경기를 미국 LA 다저 스타디움으로부터 위성 생중계한다. 더보기
<리얼스토리 눈> 환자의 시신을 유기하고 자살로 위장한 병원장, 그 진실은? *방송일시 : 2017. 8. 10(목) 밤 8시 55분 오늘 밤 8시 55분 MBC(사장 김장겸) 에서는 의사가 치료 중 사망한 환자를 자살로 위장한 ‘통영 프로포폴 시신유기 병원장'과 찬반논쟁이 뜨거운 ‘누드펜션’ ’편이 방송된다. 지난달 5일, 경남 통영의 한적한 어촌 앞바다에 시신 한 구가 떠올랐다. 인근에서 사망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손목시계와 우울증 치료약이 발견되어 자살로 추정되던 중 거제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강 씨가 체포된다. 지난 5월부터 강 씨의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수시로 처방받았다는 피해자 김 씨. 사건 당일도 프로포폴을 투여받은 김 씨가 돌연 사망하자 렌터카를 이용해 사체를 유기하고 인근 선착장에 우울증약을 둬 자살로 위장했다는 혐의를 받고있는 강 씨. 그날의 진실은 무엇일까? 주민 .. 더보기
새 주말 <밥상 차리는 남자>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새 주말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새 주말드라마 (연출 주성우, 극본 박현주)가 배우 김갑수의 대사로 시작돼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지난 6월 첫 대본 리딩 현장을 최근 공개했다. 연출을 맡은 주성우 PD는 “가족 드라마인 만큼 이제 여기 모두가 가족”이라며 “가족끼리는 소통이 잘 돼야 하고, 힘들 때마다 서로 의지하고, 기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현주 작가는 “배역과 꼭 어울리는 분들이 캐스팅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로 9월 2일 저녁 8시 4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더보기
‘2018 평창동계올림픽’ D-184 ‘2018 평창동계올림픽’ D-184 철저한 준비로 ‘스포츠 명가 MBC’ 명맥 이어갈 것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200일도 채 남지 않은 이 시점에 누구보다 촉각을 곤두세우며 바쁜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 “중계방송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스포츠 명가 MBC’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하는 스포츠제작국 송민근 부장과 중계부 이석진 부장대우급을 만났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방송을 위해 각 부서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송민근 부장(이하 ‘송’) / 올림픽이나 월드컵 등 큰 스포츠 이벤트 기간에는 경기 중계방송이 편성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지난해 열린 ‘리우올림픽’도 라이브 중계만 하루 평균 12시간 이상이었다. 결국 올림픽 방송의 대부분을 우리가 책임진다. 이에 지난 6월부터 스포츠제.. 더보기
“만 번째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발합니다” MBC FM4U “만 번째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발합니다” 지난 3일, 10,000일을 맞아 인터뷰를 위해 찾은 라디오국 주조정실에는 축하의 꽃다발들이 놓여 있었다. 스튜디오 안에는 27년 하고도 193일을 한결같이 DJ 배철수가 있었다. DJ 배철수, 배준 PD, 김경옥 작가 그리고 음악작가 배순탁이 말하는 는 어떤 존재일까? 산 증인들을 모신 것 같아서 영광이다. 형식적인 질문이지만, 빼놓을 수 없는 질문이다. 10,000일이다. 기분이 어떤가. 배철수(이하 ‘배’) 소감이라고 말할 게 없다. 10,000일이라고 들었을 때, ‘오래됐구나’ 정도의 생각뿐이었다. 그래도 10,000일까지 하다 보니 처음 MBC 왔을 때는 같이 일하던 사람들이 다들 ‘형’이었는데, 이제는 내가 제일 나이가 많아졌다.(웃음.. 더보기
집돌이들을 흥분하게 한 ‘취미 배달’의 정체는?! [이불 밖은 위험해] 집돌이들을 흥분하게 한 ‘취미 배달’의 정체는?! ■ 프로그램 : MBC 예능 파일럿 ■ 방송일시 : 2017년 8월 중 ■ 출연 : 이상우, 강다니엘(워너원), 시우민(엑소), 용준형(하이라이트), 박재정 MBC 예능 파일럿 ‘이불 밖은 위험해’에 ‘진정 즐길 줄 아는’ 놀이 교사가 방문한다. 핫한 출연진 공개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MBC 신규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 집돌이형 스타들의 ‘집구석’ 라이프 중 매일 허를 찌르는 타이밍에 찾아와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출연자들을 즐겁게 한 놀이 교사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실제 집돌이 라이프에 빠져 그동안 방송에서도, 어디에서도 자주 볼 수 없었던 순수 ‘집돌이’ 스타들이 한 공간에 모여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불 밖은 위험해.. 더보기
<100분 토론> ‘혁신’ 외치는 정치권, 성공을 위한 묘책은? *방송일시 : 2017. 8. 8(화) 밤 11시 10분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 예정인 MBC(사장 김장겸) 에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심을 잡기 위한 정치권의 ‘혁신’ 바람을 살펴보고 올바른 방향을 진단해 본다. 이른바 ‘정치 하한기(夏閑期)’라 불리는 8월이지만, 정치권에선 때 아닌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대선에 패배한 야당은 당 재건을 이유로, 승리한 여당은 당 체질 개선을 이유로 앞 다퉈 혁신위원회를 구성했다. 하지만 당내 사정과 셈법이 제각각이어서 효과를 얼마나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100만 당원을 모집하고, 당의 체질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기구인 ‘정당발전위원회’ 출범을 예고했다. 자유한국당 혁신위는 “‘신(新) 보수주의’ 이념에 기초한 혁신을 통.. 더보기
돌아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활약은 MBC와 함께! 돌아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활약은 MBC와 함께! 미국 메이저리그 류현진(30·LA 다저스)이 시즌 4승을 거두며 코리안 몬스터의 부활을 알렸다. MBC(사장 김장겸)는 7일 부상 이전 모습의 괴물을 연상케 한 류현진의 역투를 단독으로 위성 생중계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전과 오늘 뉴욕 메츠 전까지 2경기 연속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류현진은 전성기 시절의 투구 내용을 재연했다. 특히 오늘 경기에선 패스트볼, 커터, 커브 등 구종을 다양하게 배합하며 삼진을 8개나 잡아내고 안타는 단 1개만을 내줬다. 퍼펙트에 가까운 피칭이었다. 치열한 선발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한 류현진은 오는 13일 오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야구중계의 명가 MBC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 더보기
MBC, 7일 MLB 류현진 메츠전 4승 도전 생중계 MBC, 7일 MLB 류현진 메츠전 4승 도전 생중계 -오전 9시부터 MBC는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뉴욕 메츠와의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류현진은 메츠를 상대로 통산 4경기에 나와 2승을 거뒀다. 지난 6월에는 5이닝 5안타 2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최근 LA다저스는 빅리그 정상급 우완 투수 다르빗슈를 영입, 선발진을 더욱 두텁게 만들었다. 류현진이 선발 로테이션에 잔류하기 위해서는 매 경기 자신의 진가를 발휘해야한다. 그러나 류현진은 후반기 들어 상승세를 타며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달 31일 샌프란시스코 전에서는 7이닝 동안 안타는 단 5개만 내주고 무실점하는 올시즌 최고 투구를 선보였다. 이번에도 메츠.. 더보기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 文정부, 정책 놓고 계속되는 충돌예고, 방안은? * 방송 : 8월 6일(일) 오전 7시 10분 MBC 에서는 8·2부동산 대책과 세법 개정, 안보 문제 등 문재인 정부의 주요 정책을 두고 여야가 충돌하고 있는 정치권의 동향을 분석한다. 8·2부동산 대책을 주도한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은 참여정부의 실패를 되풀이 할 것이라는 야당의 비판에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세법 개정과 사드 배치를 포함한 대북 정책의 실효성을 두고도 여야는 공방을 거듭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갈 길이 바쁜 야 3당은 분열과 혼란을 거듭하고 있다. 안철수 전 대표의 당권 도전 선언으로 분당까지 거론되는 국민의당, 당직자의 잇단 사퇴로 이혜훈 대표와의 갈등설이 제기되고 있는 바른정당의 동향이 심상치 않다. 이 같은 정국에 대해 박상헌 정치평론가, 윤태곤 정치평론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