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 기분 좋게 따뜻한 제주도 청정로맨스 수목미니시리즈 기분 좋게 따뜻한 제주도 청정로맨스 수목미니시리즈 (연출 박홍균·김희원, 극본 홍정은·홍미란)이 10회 시청률 11.3%(TNmS, 수도권 기준)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회 따뜻한 힐링을 전하는 의 명장면을 짚어봤다. 알콩달콩 ‘밀당’ 로맨스 좋아하는 여자를 위해 제주도에 레스토랑을 차린 ‘백건우’역의 유연석과, 열심히 살지만 뜻대로 되는 게 없는 ‘이정주’역 강소라의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8회에서 정주는 건우가 자신을 불치병 환자로 오해해서 잘해줬다는 사실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건우는 정주를 꼭 끌어안고 “나 계속 네 거야. 너 죽을 때까지 네 거 해”라고 대답해 시청자의 마음을 떨리게 했다. ‘밀당’을 이어갔던 러브라인은 10회에서 .. 더보기 이전 1 ··· 969 970 971 972 973 974 975 ··· 15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