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도도그룹의 미래는 어디로? '몬스터' 박영규-김보연, 회장직 놓고 대결 ‘몬스터’의 박영규와 김보연이 도도그룹 회장직을 놓고 부부간 맞대결을 벌인다.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극본 장영철,정경순/연출 주성우/제작 이김프로덕션) 38회에서는 주주총회에서 도도그룹 회장직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 도충(박영규 분)과 황귀자(김보연 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방송된 ‘몬스터’에서는 도도그룹의 실제적인 권력을 쥐고 있는 남편 도충을 끌어내리고 자신이 신임회장이 될 욕심으로 남편이 복용 중인 약을 영양제로 바꿔치기하는 등 불법을 저지른 황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황귀자의 만행을 결국 도충과 도건우(박기웅 분) 부자가 알게 되면서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더했다. 그런데 도충이 치매 증상을 보이며 악화된 건강상태.. 더보기 이전 1 ··· 690 691 692 693 694 695 696 ··· 15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