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빛난 MBC의 ‘땀, 숨, 꿈’ 브라질에서 17일 동안 펼쳐진 지구촌 대축제 ‘2016 리우올림픽’이 지난 21일 마침표를 찍었다. 한국과 시차가 12시간이나 나는 지구 반대편에서 MBC 리우 방송단은 태극 전사들의 ‘땀, 숨, 꿈’ 현장을 놓치지 않기 위해 무던히 땀방울을 흘렸다. 기쁨과 환희, 감동의 순간을 가장 가까이서 함께했던 방송단이 올림픽 후기를 보내왔다. 조수빈 정책홍보부 사원급 Q.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A. 저녁 즈음, IBC(국제방송센터) 전체에 “대피하라”는 안내 방송이 나왔어요. 밖으로 나가보니 전 세계의 방송국 사람들이 나와 있더라고요. 화재가 났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카메라를 들고 대피하는 장면을 찍는 이들을 보니, 여기가 IBC구나 싶었습니다. 다행히 화재 경보는 오작동이었답니다.(웃음) Q. 홍보를.. 더보기 이전 1 ··· 667 668 669 670 671 672 673 ··· 15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