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3회 만에 시청률 10% 돌파 '역적'이 민심을 꿰뚫는 사이다 전개로 시청률 상승의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 밤 3회가 방송된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이하 ‘역적’)은 시청률 11.3%(이하 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월 31일 바로 지난 회차인 2회가 기록했던 9.3%와 비교해서 단숨에 2%가 오른 결과. 3회에서는 아모개(김상중)가 조참봉(손종학)에게 복수를 한 후, 남편을 아모개가 죽였다고 확신하고 복수하려는 조참봉 부인(서이숙)의 대결이 그려졌다. 조참봉의 부인은 양반이라는 신분을 이용해 길동의 엄마인 금옥(신은정)의 죽음에 자신들의 책임이 없음을 증명하려 했지만, 아모개의 치밀한 전략과 기지, 그리고 동네 사람들의 용감한 증언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게다가.. 더보기 이전 1 ··· 526 527 528 529 530 531 532 ··· 15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