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D-184 ‘2018 평창동계올림픽’ D-184 철저한 준비로 ‘스포츠 명가 MBC’ 명맥 이어갈 것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200일도 채 남지 않은 이 시점에 누구보다 촉각을 곤두세우며 바쁜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 “중계방송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스포츠 명가 MBC’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하는 스포츠제작국 송민근 부장과 중계부 이석진 부장대우급을 만났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방송을 위해 각 부서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송민근 부장(이하 ‘송’) / 올림픽이나 월드컵 등 큰 스포츠 이벤트 기간에는 경기 중계방송이 편성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지난해 열린 ‘리우올림픽’도 라이브 중계만 하루 평균 12시간 이상이었다. 결국 올림픽 방송의 대부분을 우리가 책임진다. 이에 지난 6월부터 스포츠제.. 더보기 이전 1 ··· 347 348 349 350 351 352 353 ··· 15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