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윅스] "뛰고! 쏘고! 쫓고!" 타이틀에 모든 걸 담다 8월 7일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 타이틀 촬영 현장을 가다 와장창!! 유리가 깨졌다. 2층에서 한 사내가 몸을 던진다. 주인공 장태산 역을 맡은 배우 이준기. 그의 얼굴엔 고통이 가득하다. 레일 카메라가 빠르게 지나가며 빨아들일 듯 장태산을 담는다. 지난 7월 말 서울 종로구의 한 재건축 현장.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뚝뚝 떨어지는 날씨 속에 투윅스 타이틀 촬영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준기, 박하선, 류수영(대역 촬영), 김소연 등 주연 배우를 비롯, 70여 명의 제작진들이 바쁘게 움직인다. 보통 드라마 타이틀 촬영은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 그러나 투윅스는 야외에서 이뤄졌다. 지미집과 스테디캠, 레일 카메라 등 고가 첨단 카메라가 동원됐고, 특수효과팀과 무술팀, CG 팀도 대거 출동했다. 드라.. 더보기 이전 1 ··· 1558 1559 1560 1561 1562 1563 1564 ··· 15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