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PD "시즌2? 많이 알면 다쳐요^^" 복불복과 벌칙이 난무하는 ‘독한 예능’ 전성시대! 순수한 동심이 가득한 ‘착한 예능’으로 2013년 예능계를 평정한 제작진과 인터뷰. Q. 올 한 해 굉장한 인기를 누렸다. 소감은? A. 김유곤 PD : ‘관찰 예능’이라는 가지 않은 길을 가느라 많이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차고 행복한 한 해였다. 사실 어린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힘든 일인데, 스태프들이 고생이 많았다. 강궁 PD : 토요일과 일요일, 1박 2일 촬영이라 정작 내 가족과는 함께하지 못해 아쉽고 미안할 때가 많았다. 하지만 다섯 아빠와 아이들, 제작진 모두가 또 하나의 가족이었기에, 매순간 즐겁게 촬영할수있었다. 여현전 메인작가 : ‘아빠’가 주축이 되는 따뜻한 가족 예능이 목표였는데, 기대 이상의 반응에 무척 .. 더보기 이전 1 ··· 1417 1418 1419 1420 1421 1422 1423 ··· 15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