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에서 만나는 '어쿠스틱 라이브' 엄마가 학창 시절 별밤에서 들었던 노래, 아빠가 청년 시절 통기타 치며 불렀던 노래, 사촌 누나가 푹 빠져 있던 '오빠들'의 노래, 용돈 모아 처음으로 샀던 CD에 담겨있던 노래... 우리의 추억이 담긴 이 노래들. 우리가 즐겨 들었던, 문득 듣고 싶어진 그리운 노래들을 다시 들려 드립니다. 매주 목요일, 별밤 어쿠스틱 라이브. '별이 빛나는 밤에'가 태어난지 벌써 45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이종환, 이문세, 이적 등 여러 별밤지기들에게 고민을 털어 놓던 청소년들은 어느덧 나이가 지긋한 중년의 어른이 되었구요. 바로 우리의 엄마, 아빠 이기도 하죠. 그 때의 추억이 남아서- 지금도 별밤에는 수십 년 째 애청자라고 연락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엄마와 딸이 함께 듣는 별밤, 선생님과 제자가 함께 듣는 별밤.. 더보기 이전 1 ··· 1300 1301 1302 1303 1304 1305 1306 ··· 15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