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MBC <뉴스투데이> 기대하세요" 월~토요일 오전 6시, 아침을 여는 MBC 가 8월 4일 상암에서 첫 생방송한다. 올 상반기 MBC 뉴스의 경쟁력을 입증했던 를 새롭게 선보인다는 각오로 리허설에 한창인 이상현· 임현주 앵커를 만났다. 때로는 활기차게, 때로는 부드럽게 이상현· 임현주 앵커에게 올 상반기는 어느 때보다 특별했다. 지난해 2~3%대에 머물렀던 의 주중 시청률이 6%대로 상승하며 “아침시간대 경쟁력 확보에 앞장섰다”는 평을 받았기 때문이다. “소치 동계올림픽, 브라질 월드컵 등 대형 이벤트에 강한 MBC의 저력이 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 같아요. 뒤이어 방송되는 아침드라마의 인기도 큰 힘이 됐고요. 하지만 무엇보다 프로그램을 위해 새벽 2시 반, 일과를 시작하는 제작진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불가능하지 않았을까요?” (이상.. 더보기 이전 1 ··· 1205 1206 1207 1208 1209 1210 1211 ··· 15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