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첩보부터 코믹까지..종합선물세트같은 드라마'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 . 베일을 벗고 9월 27일 목요일, 상암 MBC에서 제작발표회를 통해 주요 출연진들이 인사를 나눴습니다. 손호준, 임세미, 박상훈PD와, 쌍둥이 역할을 맡은 아역 김건우-옥예린, 그리고 정인선, 소지섭 등이 나란히 자리했습니다. 소지섭 : 전직 블랙 요원이자, 현직 베이비시터 역할의 소지섭입니다. (전작 시청률에 대해) 그 당시 사랑을 받는 건 하늘이 주신 것 같아요. 시기가 조금 안 맞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입금전후 달라지는 모습에 대해) 입금이 되면 다이어트를 시작합니다. 캐릭터 분석을 하면서, 그 캐릭터에 맞는 옷을 입으려고 개인적인 노력을 합니다. 소지섭 : 영화 '회사원'에서 했던 액션은 시스테마.. 더보기 이전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15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