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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탄, 8인의 ‘진짜 여전사’가 온다!

MBC블로그 2015. 2. 2. 16:15
지난해 여름, 혹독하고 처절한 여군 양성기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이 다시 돌아왔다. 첫회부터 24.1%(TNmS, 수도권 기준)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갱신하며 ‘대박’을 터뜨린 여군특집 속으로!

 

더 혹독하게, 더 리얼하게

 

<진짜 사나이>가 여군특집 2탄을 공개했다. 화제를 모았던 1탄 덕분에 참가 신청이 쇄도했다는 이번 여군특집의 주인공으로는 배우 김지영·박하선·강예원·이다희, 방송인 이지애, 개그우먼 안영미, 가수 윤보미(에이핑크)·엠버(에프엑스)가 낙점됐다.

 

입소 준비과정을 담은 18일 방송에 이어진 25일 방송에서는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부사관 후보생 테스트를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해, 프로필보다 ‘짧고 굵은’ 몸매가 발각(?)된 신체검사가 화제였다면, 올해는 멤버들의 솔직한 면면이 돋보인 면접이 이슈가 됐다.

 

 

박하선은 “대령 출신인 할아버지와 어렸을 적에 같이 살았던 터라, 군인 생활이 어떤지 직접 경험해보고 싶었다”며 뼛속부터 군인의 면면을 보였고, 윤보미는 8년 간 갈고 닦은 돌려차기와 옆차기 실력을 뽐내며 면접관으로부터 “군에 꼭 필요한 인재”라는 호평을 받았다.

 

김지영·강예원·이다희의 눈물겨운 생활관 입소 장면도 눈길을 끌었다. 신체검사, 면접, 검사 등 총 3단계로 이뤄진 테스트에서 총점 70점을 넘지 못한 세 멤버가 ‘귀가 명령’을 받는 수모를 겪은 것. 아쉬운 마음에 눈물까지 보인 멤버들은 “이대로 돌아갈 수는 없다”(강예원) “아들에게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훈련에 투입될 수 없다면 청소라도 하겠다”(김지영)는 발군의 의지로 결국 입소 허가를 받아냈다.

 

체력은 1등이지만, 서툰 한국어 실력이 약점인 ‘잊으시오!’의 엠버, 선배 한상진으로부터 군용 ‘깔깔이’를 빌려와 소대장으로부터 “내피까지 챙겨온 후보생은 처음 본다”는 말을 들은 ‘허당’ 이다희 등 캐릭터가 분명한 멤버들의 매력도 상당했다.

 

그중 ‘BB크림’을 사수하며 “안면홍조가 드러나면 촌년(?) 볼따구가 된다” 등 엉뚱한 발언으로 4차원 캐릭터를 얻은 강예원은 “당연히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무섭고 힘들었다”며 “부사관 후보생도 아닌 ‘예비’ 부사관 후보생으로, 매번 혼나고 울면서도 끝까지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동기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은 간절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다함께 여군으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여군특집 2탄을 연출한 최민근 PD는 “1탄이 여자 연예인들이 군대를 체험하면서 겪은 ‘멘탈 붕괴’를 담았다면, 2탄은 체력과 의지를 모두 겸비한 ‘에이스’들의 대결을 그리는 것이 특징”이라며 “2월부터는 혹한기에 유격을 하는 화천의 칠성부대에서 훈련을 갖는다. 촬영일수도 길고 훈련도 혹독했던 만큼, 그 과정을 이겨내는 멤버들의 모습들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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