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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타파] 밤샘콘서트 현장을 가다!

지난 9월 19일 금요일 밤, 상암 신사옥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라디오의 새로운 시도! 심심타파 밤샘콘서트 <Band all night>!

 

무려 네 시간 동안, 말 그대로 '올나잇'! 밤을 새며 함께 즐겼던 <밴드 올 나잇>의 현장,

그리고 '보이는 라디오'에서는 보실 수 없었던, 대기실에서의 모습도 오직 엠톡에서만 공개합니다~^^

 

 

보이는 라디오로 보신 분들은 준영DJ의 이 포즈, 아시죠? ㅎㅎㅎ

바닥에 있는 모니터를 보기 위해 무릎을 굽히고 앉아야만 했던 키 큰 남자..

사실 보통 키면 그냥 서서 봤어도 잘 보였을 텐데.

눈높이와 모니터 높이가 너무 차이 나는 탓에, 굳이 이런 포즈로 진행을 해야만 했습니다.

고생했어요!

 

 

대기실 한쪽에는, 오늘의 큐시트와 큐카드가 곱게 놓여져 있었죠.

네 시간 공연인 탓에, 한 장에 다 들어가지 못하고 두 장으로 나뉘어진 긴~ 큐시트입니다.

 

 

이 날의 오프닝 라이브는 역시, 준영DJ가 장식했습니다.

그리고 첫 손님으로 등장한 데이브레이크!

신나는 라이브 후에 관객과의 깨알같은 토크까지 함께 해 주셨는데요.

어떤 얘기를 나눴고, 어떤 라이브를 들려 드렸는지는

'보이는 라디오' 다시보기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엠톡에서 보여드리는 무대 모습은 여기서 끝입니다..........^_^;;)

 

 

 

이제 대기실로 넘어가 볼까요?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데이브레이크 네 분, 밴드 올 나잇의 시작부터 후끈 달아오르게 한 관록의 밴드죠~

 

다음 타자는, 준영DJ와 절친한 네 남자들, 딕펑스! 일찍부터 와서 모니터로 데이브레이크의 공연을 지켜 보면서, 옆에 있는 간식도 먹으면서 ㅎㅎㅎ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죠.

 

 

 

그리고 이 분은?

골든마우스홀 간판(?)에 손이 닿을 정도로 훤칠한 키와 외모의 이 분은?

 

 

바로바로바로, 세 번째 출연 팀 '로열 파이럿츠'의 제임스!

그리고 이 와중에 저 쪽에서는.. 로열 파이럿츠 문씨와 캐스커 융진씨의 듀엣무대 연습 중-

 

 

그리고 곧 멤버 모두 모여서 기념 사진 한 장~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이 두 분은....

 

 

밴드 소란!! 기타리스트 태욱씨는, 준영DJ의 오프닝 공연에서 미리 만날 수 있었죠?

계속 본인 밴드에 합류시키겠다며 탐을 내던 준영DJ와 경계하는 소란 리더 고영배씨였습니다. -.,-

 

 

자, 이렇게 심심타파 밤샘콘서트 <Band all night>이 끝났는데요. 네 시간 생방송이라는 어마어마한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심심타파 제작진에게 큰 박수 드립니다. 짝짝짝!

 

그리고 물 흐르듯 아주 그냥 술술술 잘 진행해준 준영DJ에게도 박수! 무엇보다도 이 새벽에 달려와서 신명나는 라이브를 들려 주신 데이브레이크, 딕펑스, 로열파이럿츠, 융진, 소란. 모든 출연자 분들께도 박수! 기꺼이 밤샘에 동참해주신 흥있는 심심타파 애청자 여러분께도 무한한 박수와 감사 드립니다.

 

라디오 공개홀로 지어진 '골든마우스홀'의 분위기에 감탄하신 분들도 많았는데요. 앞으로 골든마우스홀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공개방송이 펼쳐질 예정이니, 계속해서 MBC 라디오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려요 ^0^

 

MBC | 라디오국 이고운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