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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타블로, 6년 만에 라디오 스튜디오 라이브 공연

홍보국 M톡A 2014. 7. 4. 17:09

최근 태양의 ‘눈,코,입’ 커버곡을 부르며 래퍼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준 MBC FM [꿈꾸는 라디오]의 DJ 타블로가 6년여 만에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지난 7월 2일(목)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의 특집 ‘블로장생힙합쇼’에는 게스트로 양동근, 스윙스, 더 콰이엇이 출연해 라이브와 함께 입담을 선보였다. 오프닝곡 양동근의 ‘JAJAJA’에 이어 스윙스는 감성적인 힙합곡 ‘듣고있어?’를 라이브로 들려줬다. 게스트들의 라이브로 분위기가 달아오르자 디제이인 타블로 역시 ‘맵더소울’, ‘불붙여봐라’ 등의 곡을 메들리로 엮어 선보이기도 했다.

 

 

라이브 공연에 이어 타블로는 “주변에서 그런 말들을 종종한다. 래퍼가 결혼하면 랩이 변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저도 이 얘기를 가끔 듣는데 양동근 씨는 어떠냐?”고 질문했고, 양동근은 “이전에 있었던 YDG의 선정적인 내용들이나 욕설들은 전혀... ‘2세를 생각하고 가족들 생각해서 눈치가 보이는 거 같아서 옛날의 내 모습보다는 가장으로서의 뭔가를 지켜야 한다’ 생각해서 고민에 빠지다가 바꾸려고 했지만, 10년 넘게 하던 걸 어떻게 바꿀 수 있겠는가?”라는 답변을 전했다.

 

이에 대해 타블로는 “무대 위 YDG는 계속 그러길 바란다”고 답했고, 스윙스는 “전 결혼을 안 해본 입장에서 감히 말씀 드릴 수 없지만, 형의 예술을 좋아하던 사람들은 형이 변하면 더 이상 좋아할 이유가 없어지는 것일테니 편하게 하길 응원하고 싶다”고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토크에 이은 더 콰이엇의 라이브와 출연진들이 즉흥적으로 만든 ‘꿈’을 소재로 한 랩까지 더 해져 [꿈꾸는 라디오]만의 특집으로 구성된 ‘블로장생힙합쇼’는 imbc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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