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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의리로 찾아온 '으리으리한' 게스트- 인피니트

홍보국 M톡A 2014.05.31 14:22

매일매일 방송하는 라디오, 그래서 생긴 장점 중 하나는? "언제든 찾아와도 된다!"

물론~ 원래 그 날 방송되어야 하는 코너를 빼야 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그래도 가끔 훅 치고 들어오는 반가운 손님과의 만남은 새로운 재미를 주기도 합니다.

 

지난 5월 28일,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그야말로 갑자기 찾아온 손님이 있었으니...

인피니트!!!!!!! 그 중에서도.... 자칭 일명 '라디오에서 말을 많이 안 했던 멤버들'이라는 엘, 동우, 성종!

세 명과 함께 한 '훅 들어온 초대석', 어떤 얘기들이 나왔는지, 알려 드릴게요~

  

 

인피니트와 경림DJ의 인연은 수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경림DJ가 '별밤'을 진행하고 있을 때, 인피니트가 데뷔를 했죠.

초대석도, 고정게스트도 별밤이 처음이었던 인피니트 멤버들을 경림DJ가 어찌나 잘 챙겼었는지!

그리고 지금 인피니트 소속사의 사장님이 예전에 다른 가수의 매니저였던 시절부터

경림DJ와 절친한 사이라는 거!

암튼 이러저러한 인연으로 인피니트와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던 경림DJ였습니다.

 

이번 컴백 쇼케이스 현장에서도 만나자 마자, 라디오 출연을 약속했다는데요.

암튼 그래서 왔습니다. 인피니트가 두시의 데이트에. 라디오로는 첫 방송이었네요.

  

 

오늘 온 3명의 기준이 뭐냐는 물음에 당당히 '인기 순'이라고 말하더니,

그동안 라디오에서 말을 많이 안 했던 멤버들이라며 갑자기 쌓였던 말을 와구와구 쏟아냈는데요.

성종군은 몸무게가 5kg 늘어서 60kg이 됐다는 말로 여러 여성 청취자들의 민심을 잃었고(...농담입니다)

제일 잘 생긴 멤버로는 다들 엘씨를 꼽았는데 거기에 엘 본인도 한 표 보탰다는 건 비밀....

그리고 이 날 처음 공개한 훈훈한 이야기 하나!

성종군이 연말에 경림DJ에게 연락이 와서, 경림DJ가 맛있는 걸 사주려고 좋은 데 데려갔는데...

화장실 다녀온다더니 본인이 계산을 했답니다. 잘 해 주신 게 너무 감사해서 꼭 보답하고 싶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밥 사드릴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다는 말과 함께! 아이구 기특해라~ㅠ_ㅠ

정말 '어머니'를 대하는 마음으로.........경림DJ를 위하는 성종군 파이팅.......!

  

 

평소에 사진 찍는 걸 워낙 좋아해서, 실제로 사진집을 내기도 한 '엘'씨는

노래 나가는 사이에 경림DJ의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는데요.

잘 생긴 사람이 찍은 경림DJ의 사진 한 번 보고 가시죠.

  

 

 세 명이 똘똘 뭉쳐 한소절 생 라이브도 들려 주고-

동우-웃음, 엘-분위기, 성종-추임새라는 새로운 담당도 알려 주고-

가장 의리 없는 멤버는 밥 같이 안 먹어준 우현씨라는 고자질도 하고-

이번 노래 <라스트 로미오>는 사장님이 제목부터 정해 놓고 시작했다는 얘기도 하고-

사회생활은 '윗분들한테 잘 보이면 된다'는 진리도 알려주고-

엘씨 카메라 안에 멤버들의 누드 사진이 있다는 비밀도 알려주고-

마트에서 목격했다는 청취자의 문자에, 마트 자주 간다며,

어제 사온 빵 오늘 맛있게 나눠 먹고 나왔다는 소소한 얘기도 들려 주었는데요.

앞으로는 이렇게 뭉쳐서 인피니트 라디오 유닛을 해도 되겠다는 얘기까지 나왔으니,

의리로 시작된 라디오 출연은 출연자도 청취자도 디제이도 만족스럽게 마무리 :D

  

 

더 많은 얘기들, 재잘재잘 즐거웠던 방송 분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팟캐스트(http://www.imbc.com/broad/radio/fm4u/date/podcast/index.html)로 다시 들으실 수 있고요.

 

앞으로도 언제 깜짝 손님이 훅 들어올지 모르니

라디오는 늘 본방 사수가 기본이라는 거! 잊지 마세요~^_^

 

MBC 라디오국 이고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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