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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통신] "감동의 현장, 중계 준비 끝!"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신문, 방송 등 전세계 2천여 개 언론사 취재진들도 열띤 취재 경쟁을 벌입니다.

 

미국 'NBC'와 러시아 스포츠 방송사 '파노라마'는 8백명 수준의 방송단을 꾸렸습니다. 중국 CCTV는 2백 여명의 취재단을, 일본 NHK는 180명을 보내 올림픽 방송 생중계 작업을 마친 상태입니다.

 

MBC와 KBS, SBS 등 한국 지상파 3사도 각각 60~70여명씩, 모두 200명이 넘는 방송인력을 파견해 소치 미디어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특히 MBC는 풍부한 경험과 노련함이 넘치는 최강의 중계진과 제작진,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고품격 뉴스로 소치의 현장을 빠르고 생생하게 안방으로 전달할 채비를 마쳤습니다. 그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봅니다.

 

 

소치올림픽 IBC(국제방송센터) 전경(사진 위)과 내부 MBC룸 입구(사진 아래) 모습입니다.

 

 

각 경기장에서 보내오는 국제신호를 송출하고, 편집 및 생방송이 이뤄지는 MBC룸 내부입니다.

 

 

분주한 스포츠국 모습입니다. 캐스터들과 해설위원들이 사전 방송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소치 현지 시간으로 오후 3시, 한국은 밤 8시. 8시 뉴스데스크가 시작하자 소치 취재진들은 일제히 TV 앞에 모였습니다.


 

 

소치의 두 여신으로 불릴 이재은 아나운서(사진 아래)와 박연경 아나운서(사진 위).

 

개회식 중계를 위해 화면을 보며 리허설 중인 김정근, 이재은 아나운서.


글. 정책홍보부 류의성, 사진/설명(=소치) 시청자홍보부 최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