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시청률 6.7%로 동시간대 1위,
분당 최고 시청률 11.5% 기록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진행된
지난 6월 13일.
MBC <선택 2018>는
분석력과 친절함이 돋보인
개표방송을 선보였습니다.
그 결과 2부 방송은 6.7%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유시민·전원책, 박성제·김수진 앵커가 함께한
토론이 11.5%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분당 시청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노력의 생생한 현장을
탐방해 보겠습니다.
본격 개표방송이 시작되기 전,
'숨겨왔던 비밀병기' <배철수의 선거캠프>로
막을 올린 <선택 2018>.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 배철수 DJ의
'드림팀'은 막강한 입담을 과시하며
풍성한 내용과 재미를 더했습니다.
메인 개표방송에는
선거 관련 데이터 분석부터,
투표율과 출구조사, 개표결과 등 실시간 상황까지.
MBC의 베테랑 기자들과
'선거 캐스터'로 활약한 MBC 간판 아나운서들이
신속하게 전달했습니다.
다채로운 구성으로 보는 재미를 높이면서도,
흐름을 해치지 않는 안정된 진행이 돋보였습니다.
다양한 그래픽을 활용해 지루할 틈 없는
'역대급' 개표방송!
그 숨은 공신들은 개표방송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부조정실 안에서 쉴 새 없이 움직였습니다.
반복되는 판세 결과 보도는
각 후보들의 각오, 후보 간 대화,
무협극의 주인공이 된 후보자,
자동차 레이싱 등 다양한 포맷이 등장한 가운데,
선거별 전국 판세와 주목할 만한 지역을 정리하며
'1인 7표'에 따른 다양한 결과를
보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선택 2018>이 준비한 슬로건은 ‘국민의 心부름’.
'심부름'이라는 단어의 원래 의미와 함께
'心(마음 심)+부름',
즉 국민이 마음으로 부른다는
이중적 의미를 담았습니다.
이러한 취지를 담아
'캠페인 랩송 따라 부르기'와
'손 글씨 캠페인'을 비롯해
사전투표와 선거 당일에는
투표 인증사진을 전송하는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단순히 개표 상황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송을 넘어,
주권자 의식을 가진
국민들의 권리 행사의 장이라는
선거 의미를 살렸습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처음 선보이며
높은 적중률로 화제를 모은
MBC 당선 확률 예측 시스템 '스페셜 M'이
'적중 2018'이라는 새 이름과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사전 조사한 지역별 여론과 출구조사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적중 2018'은
더욱 정확하고 영리해졌습니다.
그 만큼 스튜디오에서도
한 치 오차 없이 정확도를 기울이기 위해
긴장하고 신중을 기했습니다.
투표 종료 후 4시간도 안 돼
9곳 광역단체장의 '당선 확실'을 예측하며
우수성을 증명했고,
특히 일부 경합지역의 당선도 정확하게 예측해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100%라는 정확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3월 알고리즘에 대한
특허 등록까지 마친 '적중 2018'.
앞으로도 더욱 진화하며
주요 선거 때마다 당선 확률을
완벽하게 적중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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