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로드FC 격투 오디션 <겁 없는 녀석들>

MBC·로드FC 격투 오디션 <겁 없는 녀석들>

MC·멘토 군단 첫 촬영 마쳐

 

 

 MBC와 국내 종합격투기 대회사 로드FC가 함께하는 국내 지상파 최초 격투 오디션 <겁 없는 녀석들>이 MC와 멘토 군단을 최종 확정 짓고 첫 촬영을 마쳤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톱모델 한혜진이 메인 MC를 맡았으며, 개그맨 정준하, 로드FC 정문홍 대표, 슈퍼주니어 이특, 개그맨 윤형빈,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로드FC 선수 권민석이 멘토로 합류했다. 

 권아솔 챔피언은 “상상 이상의 실력자들이 대거 지원했다”며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가진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냉정한 기준으로 평가할 것”이라 말해 참가자들을 긴장시켰다. 또 로드FC 정문홍 대표는 “새로운 격투 스타를 탄생시키고, 그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도전자들의 꿈을 향한 100일 동안의 도전기는 본방송 외에 MBC스포츠플러스, 중국 CCTV, 로드FC 유튜브 공식 채널 등을 통한 국내외 생중계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