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MBC의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의 주인공에 이시영과 김영광이 캐스팅됐습니다.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으면서 평범했던 일상이 깨져버린 사람들이 파수꾼이라는 조직을 통해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해 나가는 액션 스릴러물입니다.
이시영은 사격선수 출신의 전직 강력계 형사 '조수지' 역을 맡았습니다. 조수지는 범죄로 딸을 잃었지만, 거대한 권력을 방패삼아 법망을 피하는 범인을 처단하기 위해 ‘파수꾼’에 합류합니다.
김영광이 맡은 ‘장도한’은 개천에서 난 ‘욕망 검사’이지만, 실상은 억울한 사연을 갖고 복수를 위해 괴물이 되어가는 인물을 연기할 예정입니다.
<투윅스>,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만든 손형석 PD가 연출을 맡았고, 2016년 드라마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은 김수은 작가의 작품인 <파수꾼>은 오는 5월 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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