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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기탄 최대 위기 봉착

MBC 월화 특별기획 '몬스터'의 강기탄이 인생 최대 위기를 맞는다.

 

6월 21일 방송되는 ‘몬스터’(극복 장영철, 정경순/연출 주성우/제작 이김프로덕션) 26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의 생사가 오가는 사건이 벌어지며 긴박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진다.

 

‘몬스터’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쓰러져 있는 강기탄과 눈앞에 벌어진 상황에 놀란 듯한 유성애(수현 분)과 조기량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도도그룹을 향한 복수 하나만을 보고 달려오던 기탄에게 살인누명과 탈옥수에 이어 엄청난 시련이 닥칠 것이 예고되며 기탄이 꿈꾸던 복수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 것인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강기탄이 예상치 못한 시련을 겪게 된 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되며, 이야기가 속도감있게 그려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26회는 6월 21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