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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20.9%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가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지난 14일(토) 방송된 옥중화 5회는 시청률 20.9%(TNMS, 수도권 기준)로, 직전 최고 시청률 20.7%보다 상승했다.

 

'옥중화' 5회와 6회는 등장 인물들이 운명의 소용돌이에 빨려드는 듯한 흡입력있는 전개가 펼쳐졌다.

 

옥녀(진세연 분)는 만류에도 불구하고 갖은 훈련을 통과해 드디어 체탐인이 되고,

 

윤태원(고수 분)은 상단의 일원이 되어 명나라 교역에 나서며,

 

옥녀의 스승이었던 박태수는 문정왕후의 암살 임무 제안을 받아들이며 전옥서를 나선다. 

 

각각 다른 목적으로 옥녀와 윤태원이 명나라로 돌아가는 태감 일행에 합류하고,

 

국경을 넘어 옥녀와 태수가 재회하며 긴장감은 절정에 달했다.

 

6회는 암살 작전을 개시하면서 막사 전체가 불바다로 바뀌며 마무리됐다. 빠른 스토리 뿐 아니라 의주와 책문, 산해관 등 현지 모습을 실감나게 재현한 세트와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옥녀에 칼을 겨누는 태원의 모습으로 7회를 예고한 옥중화는 20일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