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자란 '옥중화', 시청률 20.7% 최고!

어머니와 자신의 출생을 둘러싼 비밀을 밝히겠다!

 

답을 알려줄 것이라 믿었던 상궁 마저 세상을 떠나면서

 

 

옥녀는 포도청의 다모가 되어 이를 밝히겠다고 결심한다.

 

박태수(전광렬 분)의 가르침으로 무술을 연마하며 성장하는 옥녀.  

 

 

지난 8일 방송된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연출 이병훈·최정규/ 극본 최완규) 4회가

 

시청률 20.7%(TNMS, 수도권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소녀 옥녀(정다빈 분)에서 성인 옥녀는 진세연이 맡아 열연했다.

 

 

자연스런 역할 교대와 함께 옥녀는 포도청 다모 시험 과정에서 인상적인 무술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윤태원(고수 분)은 대행수의 눈에 들면서 상단과 자신의 세를 확장해 나간다.

 

'옥중화' 4회 마지막 장면은 옥녀가 괴한들에게 위협을 당하며 마무리 돼 5회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옥에서 태어난 옥녀가 윤태원 등 조선 명종시대의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며

 

외지부로 우뚝 서는 과정을 그리는 어드벤처 사극 ‘옥중화‘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며 방송중이다.

 

5회는 오는 토요일 (14일) 밤 10시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