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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 앱 '미니' 10주년 특별 이벤트

 

 

'손 안의 좋은 친구'  MBC라디오 앱 미니(mini)가 출시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MBC 미니는 2006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인터넷 라디오다.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MBC 라디오를 들을 수 있으며, 보이는 라디오 시청 및 사연보내기도 가능하다.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버전의 미니 어플리케이션(앱)이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미니는 4월 4일 오전 11시에 공개됐다. PC 및 모바일(애플, 안드로이드)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4월 4일부터 8일까지 미니 앱을 다운로드한 이용자 중 2천명에게는 치킨, 피자  등 모바일 상품권을 무작위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이 기간 하루 한 번 총 5일동안 출석체크한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와 LED TV 등을 증정한다.

 

 

4월 8일에는 하루 종일 청취자와 함께하는 '미니데이' 행사 '쇼 미 더 미니(Show me the mini)'가 열린다. 10년간 미니를 사랑해 준 청취자들에게 다양한 선물과 들을 거리를 선사하는 릴레이 특집 코너를 마련한다.

 

표준FM은 9시~24시까지, FM4U은 7시~24시까지 진행되며 특히 FM4U는 보이는 라디오로 미니를 통해 실시간 생방송 한다. 이 날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상암동 문화광장에서 점심식사를 하러 나온 직장인들을 직접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갖는 특집 공개방송을 마련한다. DJ 김신영을 비롯해 이루마, 샘 해밍턴, 주니엘, 손진영, 노라조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