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무대가 펼쳐진다! <듀엣가요제> 4월 8일 첫 방송
또 하나의 음악 예능 탄생 예고
국내 최정상 가수들과 일반인이 함께 파트너가 되어 꿈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듀엣가요제>가 오는 4월 8일 첫 방송 된다. 환상의 음악쇼 <듀엣가요제>의 매력을 미리 살펴봤다.
음악으로 희망과 감동을 전하다
지난해 추석부터 올 설 연휴까지 2회에 걸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듀엣가요제>가 정규 편성을 확정 지었다. 파일럿 때 MC를 맡았던 성시경과 유세윤 그리고 백지영이 MC로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지난 28일, 미디어센터 1층 공개홀에서 열린 <듀엣가요제> 기자간담회에서 김준현 CP는 “MBC가 음악 예능을 선도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듀엣가요제>는 <나는 가수다>, <일밤-복면가왕>의 명성을 이어 나갈 새로운 음악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MC를 맡은 성시경은 “좋아하는 가수와 듀엣을 할 수 있는 포맷 자체가 희망을 주고 ‘Dream come ture’다. 나도 누군가의 팬이었던 사람으로서 행복한 축제 같은 프로그램”이라며 <듀엣가요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백지영도 “파일럿 때 시청자로서 <듀엣가요제>를 봤을 때 가수보다 일반인들이 돋보여서 좋았다. 그런 면에서 <듀엣가요제>가 다른 음악 프로그램과 다른 특별한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꿈의 무대로 초대합니다
<듀엣가요제>는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가진 가수들과 프로 가수 못지않은 실력을 갖춘 일반인이 한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친다는 신선한 콘셉트로 파일럿때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가수라는 꿈을 가진 시청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감동까지 더한 예능이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기자간담회 이후 진행된 첫 녹화에는 설 연휴 방송에서 우승을 차지한 EXID 솔지,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버즈 민경훈이 다시 한 번 경쟁을 벌였고, 노을의 강균성, 제시, 에프엑스의 루나, 마마무의 솔라 등이 출연했다. 이번 녹화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가수들의 라인업이 폭넓게 구축돼 큰 호응을 받았다.
꿈의 무대가 펼쳐지는 <듀엣가요제>는 오는 4월 8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된다.
박소연 정책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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