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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신입 DJ 기자간담회

MBC 라디오의 새 가족을 소개합니다~



지난 5일, M라운지에서 < MBC 라디오 신입 DJ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날은 지난해 11월부터 각 프로그램을 맡아온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 백지영, <달빛 낙원>의 DJ 박정아, < FM데이트>의 DJ 박지윤, <꿈꾸는 라디오>의 DJ 테이가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감성 DJ들이 모인 만큼, 기자간담회는 시종일관 오붓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답니다.

 

자리에 참석한 노혁진 라디오국장은 “라디오의 매력은 ‘소통’하는 데 있다. 신입 DJ분들 모두 소통을 아주 잘하는 훌륭한 소통자들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 백지영은 “라디오 스튜디오라는 좁은 공간 안에서 버스 운전기사님, 밤늦게 집에 귀가하는 고등학생 등의 이야기를 들으며 넓은 세상을 만난 것 같다”며 라디오를 진행하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2016년, 네 명의 새내기 라디오 DJ들을 변함없이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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