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 진짜 사나이 시즌2> 돌아온 ‘여군특집’ 뜨거운 화제

<일밤 - 진짜 사나이 시즌2> 돌아온 ‘여군특집’ 뜨거운 화제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의 ‘여군특집 시즌3’가 지난달 30일 방송에서 강렬한 캐릭터들을 앞세우며 시청률 16.6%(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유선, 한채아, 한그루, 신소율과 개그우먼 김현숙, 가수 제시, 걸그룹 CLC 최유진, 방송인 사유리,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 트로트 가수 박규리 등 10인이 부사관 후보생으로 육군 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민낯 공개는 물론, 몸무게와 키가 모두 공개되는 신체검사와 혹독한 체력검정을 거치며 신고식을 치렀다.

다양한 멤버들의 각양각색 매력도 시청자들 이목을 끌기 충분했다. 미국식 생활습관을 지닌 가수 제시는 ‘부사관 후보생 제시’라고 말해야 하는 관등성명에서 발음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가 하면, 다리를 꼬고 앉아 있다가 지적을 받는 등 허당 매력을 뽐냈다.

본격적으로 펼쳐질 훈련과정을 이들이 어떻게 헤쳐나갈지 기대를 모으는 <진짜 사나이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