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자체최고시청률 22.7% 기록
분당시청률 32.6% 기록, 화제만발!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연출 김근홍, 극본 하청옥)가 지난 12일 방송에서 자체최고시청률 22.7%(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들 정훈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된 ‘정덕인’(김정은)이 절망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아들 정훈이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고, 그 폭력을 피하려다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것과 그 뒤에 학교 폭력을 주도한 ‘강윤서’(한종영)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덕인. 그녀는 윤서를 찾아가 폭풍 오열했고, ‘강진우’(송창의)에게도 등을 돌리며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김정은은 아들을 잃은 애틋한 모성애를 연기하며 “역시 믿고 보는 명품배우다” “김정은 연기에 가슴이 먹먹해졌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 죽은 줄만 알았던 ‘강진한’(최종환)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최홍란’(이태란)은 죽은 줄 알았던 ‘우진F&T’ 집안의 장남 진한이 덕인의 밥집 앞에서 붕어빵을 팔고 있는 것을 본 뒤 그의 정체를 의심했다. 이 장면은 무려 32.6%의 분당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낳았다.
새로운 국면을 맞은 <여자를 울려>는 진한이 살아있음이 드러나면서 또다른 갈등의 빚게 될 전망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는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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