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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꿰뚫는 ‘시대의 눈’, 1주년 맞은 <리얼스토리 눈>

MBC블로그 2015.03.03 15:32

주목! 이 프로그램:: 1주년 맞은 <리얼스토리 눈>

사건을 꿰뚫는 ‘시대의 눈’

 

우리 사회의 각종 사건과 그 이면을 파헤쳐 온 <리얼스토리 눈>이 오는 3월 3일, 1주년을 맞는다. 다양한 시각으로 사건을 추적하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공감을 얻고 있는 ‘스토리텔링 시사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고진감래’란 이런 것!

 

2013년 하반기, 파일럿으로 첫걸음을 내디뎠던 <리얼스토리 눈>이 어느덧 1주년을 맞았다. 시사 프로그램으로는 드물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쉼 없이 시청자를 찾아 온 <리얼스토리 눈>은 지난 1년 간 220여 개의 사건·사고를 다루며 신속성과 심층성을 모두 갖춘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첫 회부터 12.8%(TNmS,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리얼스토리 눈>은 이후에도 꾸준히 두 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한 데 이어 13.7%(2월 3일 방송)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사건을 끝까지 추적해 시대의 단면들을 이끌어내겠다”는 이현숙 특임국장의 지휘 아래, 매회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며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손현동·김경희 PD와 5개 외주제작사들의 피땀 어린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

 

<리얼스토리 눈>는 멀리 있지 않고 누구나 한번 쯤은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 그리고 사소하지만 치열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이 주인공이다. 처음부터 거대 담론을 이야기하기보다는 작은 사건을 시사적인 코드로 해석하고, 시청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메시지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김경희 PD는 “시의성과 심층성 등 데일리 시사 프로그램의 매력을 유지하려다 보니 제작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낄 때도 있다. 하지만 제작진 모두, 방송 이후에는 그보다 더 큰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의 현주소를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과 <리얼스토리 눈>라는 이름에 걸맞은 심층 취재, 보는 맛을 더하는 구성 등 <리얼스토리 눈>만의 강점을 키워나가 시청자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정성으로 진실을 밝히다

 

지난 2월 21일, 1주년 특집과 설 특집을 겸한 221회에서는 <리얼스토리 눈>의 행적을 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나훈아와 이혼 소송 중인 아내 정수경 씨를 단독 인터뷰한 ‘나훈아 부인의 심경고백’ 편(지난해 3월 14일 방송), 지난해 7월 24일 방송된 ‘32년 잉꼬부부 서정희가 밝히는 파경 고백’ 편, 지난해 12월 17일 방송된 ‘아홉살 탈북소녀 미향이’ 편 등 ‘단독’과 ‘최초’의 타이틀이 빛난 지난 방송들을 소개했다.

 

더불어 ‘전처 이름으로 산 여자, 김달막의 설맞이’ 편의 후속 방송을 통해 김달막 할머니가 이름을 찾기 위한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는 등 우리네 인생사의 사랑과 이별, 눈물, 감동을 담는 <리얼스토리 눈>만의 안목을 보여줬다.

 

특히 이목을 끈 것은 1월 27일 방송된 ‘남편의 크림빵, 뺑소니범을 잡아라’ 편이었다.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시선으로 임신한 아내에게 줄 크림빵을 사오던 강 씨가 비운의 뺑소니 사고를 당한 사실을 전해 ‘하루빨리 범인을 찾아야 한다’는 국민적 여론을 일으켰던 <리얼스토리 눈>. 이에 21일 방송에서 피해자의 어머니 고옥순 씨가 “방송 나가고 범인이 바로 잡혔다. <리얼스토리 눈>이 가장 큰 도움이 됐다”는 감사의 말을 전하는 훈훈한 장면이 방송됐다.

 

손현동 PD는 “지하철, 시장, 음식점 등의 대중적 장소에서 시청자들의 생생한 반응을 직접 느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며 “시청자들의 솔직하고 가감 없는 반응들이 프로그램 제작에 큰 자극을 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시청자들이 가장 알고 싶어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고민하며 제작에 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MC 김재원·박연경 “따뜻한 시선을 가진 전달자 될 것”  

 

 

1주년을 맞은 소감은

김재원: 처음 맡은 시사 프로그램이라 애착이 큰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어 기뻐요. 이 모든 것은 제작진들의 노고 덕분이죠.

박연경: <리얼스토리 눈>을 잘 보고 있다는 인사를 유독 많이 받고 있어요. 제작진과 MC들이 좋은 시너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행에서 특히 노력하는 부분이 있다면

김재원: 내용을 전달하기 위에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내용을 파악해야 더 잘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거든요.

박연경: 감성을 전달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리얼스토리 눈>만의 따뜻한 시선을 오롯이 담아내고 싶어서요.

 

앞으로의 포부는

김재원: <리얼스토리 눈>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감정을 보다 깊이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를 바탕으로 본업인 연기도, MC도 더 잘 해내고 싶어요.

박연경: 제작진이 모든 아이템을 어렵게 취재해 온다는 것을 가까이서 보고 있어요. 그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어떻게 잘 전달할까’를 고민하는 MC가 되겠습니다.

 

ⓒ MBC

 

2 Comments
  • 프로필사진 차상덕 2015.04.28 07:34 좀 그러네요
    잘 들어보세요..
    방송으로 변호사 사모님 12억 사건을 보던중,,
    솔직히 보는 사람이 다 민망할 만큼 본인들의 주제를
    망각하시는것 같고 모르시기에
    제가 한 글 남깁니다
    특정보도를 위해 뛰어다니고 발품팔고 다니며
    사람만나보고 글 쓰고 편집하여..
    취재하고 취재를 위해
    중립적인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들이 필요하신것 같아요
    리얼 스토리 묘 라는 프로그램이 무슨 강력사건 취재 및
    범인 검거 동조 프로그램도 아니고..
    당신들이 뭔데 판 검사분들도 안하시는
    피의자 심리상태에 대해 비판하는 말투와 심문질을 하시나요
    방송 촬영하면 공권력이라도 생겼다고 착각하시나요
    당신들이 뭔데 한 집안의 가장을 우롱하고 그들의 삶을
    판단해서 방송을 보도하나요
    뭐 방송 내보내는 보도까지는 좋습니다
    그게 일이니까..
    근데 ..
    피의자 신분이라는 말 모르세요?
    아직 죄인이 아닌 미결피의자 신분 기결이 아닌 미결이라는 말의 뜻..
    그사람이 죄가 있고 없고의 판단이 아직 사법처리가 되지 않았다..
    는 뜻입니다..

    국가에서도 마무리 되지 않은 사건을
    당신들이 뭔데 피의자가 마치 가해자 인양 사건을 다루는겁니까?
    "미안하기는 하세요"?
    이 발언 한 사람 무슨 아이비리그대학이라도 나왔습니까??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 여자가 했던 행동이 잘했다 못했다 판단은
    법원에서 판사님이 하십니다..
    당신들이 그렇게 저질스러운 시선으로 판단해서 매도하는것이
    아니구요
    그냥 중립적인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보고 보도하며
    설령 사건에 대한 스스로들의 판단이 내려진다 하더라도
    그건 당신들이 취재하는 입장에서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고 비판할 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뭐 혹시 저 여자한테 돈 투자했습니까?

    아주 웃기고 어이가 없어서 시청자 입장에서 한글자 남깁니다

    그냥 몸종이면 몸종들 답게 힘쓰면서 사세요..


    주제를 넘는 발언들과 소신들은 심리상태를 괴롭게 합니다..

  • 프로필사진 아는남자 2017.09.19 20:43 사건을 꿰뚫기는
    ㅋㅋㅋ
    쓸만한 소재를 찿아어 써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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