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프로그램:: <해피타임>
<해피타임>이 더 Happy해 졌다!
이보다 유쾌할 수는 없다!
‘대한민국의 웃음 충전소가 되겠다’는 다부진 포부로 2005년 1월에 첫 방송된 <해피타임>이 10주년을 맞은 올해, 더욱 산뜻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고 있다.
<해피타임>은 가수 문희준과 개그우먼 김지민,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를 새 MC로 맞아 한층 젊어졌다. 이들 3MC는 10여년 간 함께 해 온 전 MC 박수홍·최은경의 안정적이고 유쾌한 진행 스타일은 이어가면서도, 젊은 감각의 코멘트와 화려한 입담으로 40~60대의 기존 시청층부터 젊은 세대까지 어우르고 있다.
MBC의 콘텐츠를 보다 재미있게 엮어낸 다채로운 코너들도 한층 강력해 졌다.
특히 개편으로 새롭게 선보인 ‘해피랭킹’ 코너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영화와 드라마 속 키스신 BEST’ ‘핫 바디 스타 BEST’ ‘이색적인 직업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스타 BEST’ 등 각 주제를 순위별로 소개한 ‘해피랭킹’ 코너는 방송 이후에도 화제를 모으며 젊은 시청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먼저 제작진과 MC군단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대표 코너 ‘명작 극장’은 다시보고 싶은 MBC 드라마를 선정해 줄거리와 메시지를 두루 짚는다. 1998년 작 <추억>, 2008년 작 <누구세요> 등 잊혀져가는 명품 드라마들을 다루며 시청자들을 추억 속으로 안내하는 이 코너는 주부 시청자들은 물론, 드라마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한 주간 방송된 드라마를 알차게 간추린 ‘TV즐겨찾기’ 코너와 드라마, 예능, 오락, 뉴스, 영화, CF 등 다양한 장르의 NG장면을 담은 ‘NG 스페셜’ 코너도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피타임>의 김미나 PD는 “<해피타임>이 10여 년 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데에는 경쟁력 있는 MBC 콘텐츠가 바탕이 됐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각각의 프로그램들을 보다 재미있게 전해,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일요일 아침, 유쾌함을 선사할게요~
MC를 맡은 소감은
문희준 : 박수홍, 최은경 선배가 오랫동안 잘 만들어 온 프로그램이라 부담이 커요. 그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죠.
김지민 : 애청해오던 프로그램의 MC를 맡게 돼 영광스러울 따름이에요. 예전 방송을 거듭 찾아보며 안정감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로빈 : 지상파방송은 처음이라 아직도 긴장이 돼요. 외국인이라는 것인 핸디캡이 아니라 매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찰떡 호흡’이 돋보이는데
문희준 : 제작진의 계산이 잘 맞았던 것이 아닐까요? MC들이 함께 할 때의 시너지효과를 예상했던 것 같아요. 이런 것이 신의 한 수죠!
김지민 : 문희준 씨가 중심을 잘 잡아주는 덕분인 것 같아요. 동료들에게 진행을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실이더라고요.
로빈 : 세 MC 모두 다른 색깔을 가진 것도 한 몫 하고 있어요. 각각 애드립과 위트, 솔직함이 매력포인트죠!
앞으로의 포부는
문희준 : 10년 간 진행하셨던 전 MC들을 본받는 것은 물론, 청출어람하는 모습까지 보여드리겠습니다.
김지민 : MC들로 인해 더욱 재미있어졌다는 시청자들의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로빈 : 열심히 배우는 MC가 될 테니, 예쁘게 봐 주세요.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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