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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

<생방송 오늘 저녁> 새 MC 김준상 아나운서 합류 “시청자들의 저녁을 풍부한 소식으로 채워드리겠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가 새 MC로 합류했다. 생활의 지혜가 담긴 다양한 정보로 시청자를 만족시켜 주고 있는 첫 방송 현장에서 그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에 합류한 각오는? A. 생방송을 많이 해봤지만, 메인 MC는 처음이라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 정도 예전 방송 대본도 많이 보고, 모니터링도 하고, 스튜디오에 혼자 와서 좀 익숙해지도록 연습도 했어요. 그런데 막상 생방에 들어갔을 땐 떨림보다 설레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첫인사를 한다는 자체가 새롭고 벅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방송이 끝나자 ‘긴장하지 않고 조금 더 뻔뻔하게 놀았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생겼습니다. Q. 를 통해 리포터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더보기
MBC <100분 토론> 특집, “탄핵, 기각인가? 인용인가?” 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특집 에서는 탄핵의 법률적 쟁점을 짚어보고, 탄핵 선고 이후 국론 수습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국회 탄핵소추위원), 손범규 변호사(대통령 법률대리인단), 양지열 변호사, 최진녕 변호사가 패널로 출연해 ‘탄핵’의 향배와 파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9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 소추안 가결된 이후 전개된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탄핵이 인용될 경우 박 대통령은 ‘자연인’ 신분으로 돌아가게 되고, 조기 대선을 치르게 된다. 반면 기각된다면 박 대통령은 직무정지에서 벗어나 바로 업무에 복귀하게 된다. 헌재의 선고 결과에 따라 정국은 극심하게 요동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두 쪽으로 갈.. 더보기
<복면가왕> 50대 가왕..'물찬 강남제비' 100회 50대 가왕 결정전 펼쳐 지난달 26일 방송된 100회는 50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47대부터 49대까지 3연승을 거둔 팥의 전사 ‘호빵왕자’의 4연승 여부가 관심을 끈 가운데 ‘물찬 강남제비’가 새롭게 승리하며 50대 가왕에 올랐다. ‘호빵왕자’의 주인공은 가수 환희였으며 박상민, 이수현, 장희영 등 반전 가득했던 가수들에다 새로운 실력자 ‘강남제비’까지 등장해 100회는 실로 풍성했다. 오는 4월 방송될 2주년 특집은 일반인 시청자 판정단을 초대할 계획. 노시용 PD는 “2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는 알차고 재미있게 만들 예정이다”고 밝혔다. 더보기
<옥중화> 4월부터 NHK서 방송 4월부터 NHK서 방송 일본 NHK BS프리미엄 채널 사극 거장 이병훈 감독 작품으로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던 (연출 이병훈·최정규, 극본 최완규)가 일본 NHK BS프리미엄 채널을 통해 오는 4월 부터 라는 타이틀로 방송된다. 본방송을 앞두고 지난달 20일, 스페셜을 위해 일본 취재진과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해외유통사업부와 특임사업국 드라마기획사업TF의 협조로 만들어진 본 제작 현장에는 NHK 아나운서, 일본 탤런트를 비롯해 진세연, 고수, 정은표 등 출연 배우가 참석해 드라마 볼거리, 촬영장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로 녹화를 진행했다. 스페셜 방송은 본방송에 앞서 3월 26일 NHK BS프리미엄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더보기
<왕은 사랑한다> 촬영 현장 공개 촬영 현장 공개 임시완•윤아•홍종현 완벽 호흡 2017년 기대작 월화드라마 (감독 김상협, 작가 에어본)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00% 사전 제작인 는 고려 시대 충렬왕부터 충선왕을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 권력욕을 완성도 높은 사극으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왕원’ 역을 맡은 임시완의 꼼꼼한 캐릭터 분석과 극강의 눈빛 연기를 선보였고, 극 중 깊은 브로맨스를 나눌 홍종현과의 특급 케미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1월 초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는 방방곡곡을 누비며 촬영을 진행 중이며 올해 7월 첫 방송 예정이다. 더보기
<TV예술무대> 피아니스트 파베우 바카레치 첫 내한공연 3월 6일(월) 밤 1시 35분 MBC 'TV예술무대'에서 피아니스트 파베우 바카레치의 첫 내한공연을 방송한다. 지난 4일(토), 예술의전당에서 쇼팽 스페셜리스트라 불리는 피아니스트 파베우 바카레치의 첫 내한공연이 열렸다. 쇼팽 스페셜리스트라 불리는 피아니스트답게 ‘해피 버스데이 쇼팽’이라는 주제로 쇼팽의 명곡들을 연주한다. 쇼팽의 나라, 폴란드에서 온 피아니스트 파베우 바카레치는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010년도에 폴란드 최우수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 이후, 쇼팽과 관련된 장소에서 초청되어 연주할 만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번 첫 내한공연에서는 폴로네이즈, 야상곡, 왈츠 등 쇼팽의 아름다운 명곡들로 무대를 채워서 화려하면서도 서정적인 쇼팽 음.. 더보기
스타 가수와 모창 가수, 두 여자의 삶이 주말 저녁을 찾아갑니다 새 주말드라마 새로운 주말드라마가 안방을 찾아왔다. 불꽃같은 인생을 사는 스타가수 ‘유지나’와 그녀의 모창가수 ‘정해당’(예명 유쥐나)의 애증과 연민이 얽히고설키는 인생사를 그릴 (연출 백호민, 극본 하청옥)는 엄정화와 구혜선이라는 스타 배우의 출연과 잇따른 히트작으로 주목받는 하청옥 작가-백호민 PD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언니가 돌아왔다, 엄정화의 선택 가수이자 배우로서 두 분야에서 모두 최고라 평가받는 엄정화는 불꽃같은 삶을 사는 스타 가수 ‘유지나’에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다. 엄정화가 3년 간의 공백을 깨고 로 브라운관 복귀를 택한 만큼 작품에 대한 신뢰감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 ‘한국의 마돈나’라는 별명처럼 한 시대를 풍미한 톱 가수인 데다 배역도 ‘스타 가수’여서 연기 몰입도가 .. 더보기
"이제 깨끗하게 들려요!" MBC FM4U 관악산 송신소 송출 개시 , 수원서 공개방송 동이 트기 전 출근하는 사람들로 분주한 수원역 광장에 MBC 라디오 이동식 스튜디오 ‘알라딘’이 떴다! 노홍철의 목소리가 들리자 출근길 시민들은 알라딘 라디오 부스 앞으로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MBC FM4U 송신소 이전 기념으로 경기권 애청자들이 많이 몰리는 수원역으로 직접 찾아가는 자리를 마련한 것! 추운 날씨가 무색할 만큼 신나고 마음까지 뻥 뚫렸던 수원역 FM4U 라디오 공개방송 현장을 소개한다. 찾아가는 서비스 “뚫어드림” MBC FM4U 공개방송이 지난 1월 6일 오전 수원역 광장에서 열렸다. 동이 트지 않은 수원역 광장은 추운 날씨였지만, 많은 청취자들이 모여 DJ 노홍철을 뜨겁게 환영했다. 그를 보기 위해 일부러 수원역까지 찾은 .. 더보기
구혜선, 카바레 모창가수 '유쥐나'로 변신 3월 4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 배우 구혜선이 카바레 무대에 선 모창가수로 변신했다. 오는 3월 4일(토) 첫 방송을 앞둔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불꽃같은 인생을 사는 스타가수 '유지나'와 그녀를 똑같이 따라하는 모창가수 '정해당'이 펼치는 인생사를 담아낼 예정. 구혜선은 B급 감성의 모창가수 '유쥐나'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정해당 역을 맡았다. 구혜선은 딸 부잣집의 맏딸 역할로 갖은 시련에도 씩씩하게 맞서는 다부진 캐릭터.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 정강식(강남길 분)을 대신해 집안의 생계를 위해 오늘도 유흥업소 카바레 무대 위에 섰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진한 화장에, 의상과 무대 모두 촌스럽지만 오로지 자신만의 매력으로 모든 걸 소화하며 남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가수 경력이 있을만큼 가창력에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