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의 저녁을 풍부한 소식으로 채워드리겠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가 <생방송 오늘 저녁> 새 MC로 합류했다. 생활의 지혜가 담긴 다양한 정보로 시청자를 만족시켜 주고 있는 <생방송 오늘 저녁> 첫 방송 현장에서 그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생방송 오늘 저녁>에 합류한 각오는?

A. 생방송을 많이 해봤지만, 메인 MC는 처음이라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 정도 예전 방송 대본도 많이 보고, 모니터링도 하고, 스튜디오에 혼자 와서 좀 익숙해지도록 연습도 했어요. 그런데 막상 생방에 들어갔을 땐 떨림보다 설레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첫인사를 한다는 자체가 새롭고 벅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방송이 끝나자 ‘긴장하지 않고 조금 더 뻔뻔하게 놀았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생겼습니다.
 

Q. <섹션 TV>를 통해 리포터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섹션 TV>와 <생방송 오늘 저녁>이 다른 점이 있다면?

A. <섹션 TV> 리포터는 그래도 야외 촬영이 중심이고, 편집의 힘을 빌릴 수 있지만, <생방송 오늘 저녁>은 생방으로 진행되니 말을 한 번 뱉으면 끝이라는 생각에 부담감이 좀 더 큰 것 같아요. 그래도 <섹션 TV> 리포터 하면서 쌓은 생방송 스튜디오 경험이 <생방송 오늘 저녁>을 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Q. <생방송 오늘 저녁>의 매력은?

A. <생방송 오늘 저녁>은 ‘저녁이 생각나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주부님들이 저녁 준비하면서 보는 프로그램이기도 하구요. 비록 MC가 스튜디오에 나오는 시간은 짧지만, 그 짧은 시간에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아나운서가 되면 꼭 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이었는데, 메인 MC가 돼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Q. 이재은 아나운서, 차예린 아나운서와 함께 MC를 보게 됐다. 선배들과 함께 하는 <생방송 오늘 저녁> 어떤지?
A. 선배들과 MC 보는 게 처음인데요. 메인 MC라 긴장도 많이 되고 부족한 것도 많은데, 선배가 ‘괜찮다’고 이끌어주니까 마음이 편했습니다. 그래서 첫 방송 오프닝도 편안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른 선배들도 조언을 많이 해주셨어요. 틀려도 좋고, 잘해야 한다는 마음보다 저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라고 하셨구요. 주변에서 많은 격려를 해줘서 더 힘이 납니다. 

 

Q. 마지막으로 <생방송 오늘 저녁>을 사랑해주는 시청자들에게 한마디?

A. 아직 낯선 얼굴이고 생소한 얼굴이지만 앞으로 MBC의 ‘라이징’ 아나운서로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저녁을 더 풍부하게 채워드리고 더 좋은 소식과 알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그런 아나운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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