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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드컵 중계

MBC 월드컵 중계를 빛내주는 사람들..그들의 '네모'는? 월드컵 개막 전 예능 에 출연해 "시청률 꼴찌는 안 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던 안정환 위원의 말은 현실이 됐고, 경기가 거듭될수록 MBC 월드컵 중계의 성과는 커지고 있습니다. MBC 월드컵 중계를 더욱 빛내주고 있는 국내 중계팀을 만났습니다. Q1. 국내 중계팀의 역할이 궁금합니다. 현지 파견 인원이 모든 경기를 중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국내 중계팀이 관심이 덜 한 경기를 중계하고, 프리뷰, 하이라이트 방송 등도 담당합니다. 우리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현지 영상에 MBC만의 색을 입혀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의 '월드컵&조이'처럼 단순한 경기력 비교 외에 인문학적인 정보를 줌으로써 타사와 차별화를 시켰습니다. Q2. 이번 월드컵 중계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어.. 더보기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스웨덴 전, MBC와 함께 응원 열전 6월 18일 월요일 저녁 서울광장에 모인 6천여 명의 시민들이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우리나라와 스웨덴 경기를 MBC 화면과 해설을 통해 즐겼습니다. 머리에 붉은 악마 머리띠를 한 시민들의 모습은 초여름 서울시청의 밤을 수놓으며 장관을 이뤘습니다. 마침 경기 당일인 6월 18일은, 16년 전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탈리아전에서 안정환의 골든골로 승리한 바로 그 날! 이었습니다. 안정환 해설위원에게는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에 남은 날이 었던 만큼, 해설도 그 진심과 깊이를 더 했습니다. 전반전에서 골키퍼 조현우의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면하는 순간, 시민들은 MBC 중계진과 함께 탄식을 내질렀고.. 안정환 위원은 스웨덴의 결정적 슈팅을 막아낸 조현우 골키퍼의 선방에 "몸매는 다르지만 제2의 이운재가 나올 것.. 더보기
"꽃보다 축구"..MBC 월드컵 중계 F4의 '변신' 꽃을 든 ‘MBC 월드컵 중계진’ 4인방, 장난기 넘치는 화보 공개 -스포츠 중계진 최초 화보 촬영 ‘꽃보다 축구’ 콘셉트로 매거진 아레나 6월호 -세련된 캐주얼 룩과 깔끔한 수트 룩 선보이며 4인 4색 매력 발산 F4의 4인 4색 매력이 물씬 드러나는 화보가 공개됐다. MBC 월드컵 중계진 F4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 서형욱은 20일(화) 공개된 남성 패션지 ‘아레나’(ARENA) 화보를 통해 ‘꽃’보다 멋진 남자로 변신했다. 화보 촬영은 오는 6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꽃보다 축구’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특히, 하나의 화보 속에 해설위원 4인방의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동시에 재치 있고 장난기 어린 모습을 함께 담아내 눈길을 끈다. 이날 F4는 다양한 꽃을 이용해 어깨에 걸치거나 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