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디지털 예쁜 엽서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영 언니, 신청곡은.." 청취자의 '예쁜' 사연을 모았어요! "신영언니, 인생을 흔들만큼 어려운 일을 겪었어요. ..(중략)..어렵지만 힘내어 보려고요. 지독히도 외롭던 내 방을, 내 방에서 그려 사연보냅니다. 신청곡은 유성은의 잠시 길을 잃다입니다" "정선에서 보내는 엽서. ..(중략)..스물 여덟 서울토박이, 정선에서 시골학교 선생님을 하고 있어 행복합니다. 보물같은 일곱 아이들과 보낼 꿈같은 시간을 상상하며 교문을 들어섭니다. 신청곡은 보물의 자전거 탄 풍경입니다" MBC 라디오 청취자들의 엽서들을 전시하는 이 오는 12월4일까지 서울 삼청동 디지털 예쁜엽서전 갤러리에서 열린다. MBC 라디오 표준FM 8개· FM4U 12개 프로그램 앞으로 도착한 8천5백 여 편의 엽서들 가운데 3차례의 심사를 통해 20여 편을 엄선했다. 일반 부문 최고상인 은 ‘정오의 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