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텔킹

[호텔킹] 호텔리어 유니폼 제작에 진땀흘린 사연 지난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마지막 회가 시청률 11.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같은 시간대 드라마 1위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4월 5일 첫 방송된 [호텔킹]은 최종회인 32부에서 차재완(이동욱)과 아모네(이다해)가 결혼하며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해피엔딩으로 끝났습니다. 호텔킹은 최고급 호텔에서 근무하는 다양한 호텔리어들이 등장했는데요. 이들의 유니폼은 호텔킹이라는 최고급 호텔의 상징적 의미와 드라마 전개, 계절적 배경을 고려할 때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입됐습니다. [호텔킹]에서 의상을 총 담당했던 박세라 의상팀장으로부터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봅니다. 우선 첫 촬영을 한 달 여 앞두고 유니폼 디자인의 의뢰를 받았기 때문에 제작시간이 굉장히 촉박한 상황이.. 더보기
4월 MBC의 일주일이 새로워진다 신작 드라마 안방 노크 ‘드라마왕국’에 봄이 찾아왔다. 가슴 따뜻한 가족드라마 부터 강원도의 그림 같은 풍광과 함께하는 , 유쾌한 아침을 열어줄 까지. 꽃피는 4월, 다채로운 MBC 신작 드라마가 꽃망울을 터뜨린다. 주말드라마 토·일 저녁 8시 45분 콩쥐와 팥쥐의 뒤바뀐 운명 99칸 ‘대궐’의 외동딸로 태어나 모자람 없이 살던 ‘장은비’는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어느 날 밤, 황급히 외출을 하는 엄마 ‘김인화’의 차 트렁크에 숨어들었다가 끔찍한 사고를 목격한다. 두려운 마음에 먼 길을 도망치다 쓰러져 기억을 잃은 은비를 거둔 것은 치 떨리는 가난에 야반도주를 감행한 ‘도혜옥’. 그 후 은비는 혜옥의 양녀 ‘보리’ 로, 혜옥의 딸 ‘연민정’은 인화의 양녀로 뒤바뀐 삶을 살게 되는데…20년 뒤 다시 만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