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거짓 정보들 누구나 가짜뉴스의 피해자가 될 수 있기에 새로운 개념의 골방 탐사 저널리즘 가 탄생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가짜 뉴스를 파헤칠까? 직접 검색하고 뉴스를 팩트체크하는 '서처K' 배우 김지훈이 활약합니다 하나의 뉴스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뚫어지게 모니터를 주시하는 골/방/저/널/리/스/트/ 서처K입니다 2019년 4월 8일 ~ 4월 29일 시즌1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던 각종 가짜뉴스를 다뤘습니다 JTBC 손석희 대표이사의 '동승자 논란'의 진실을 파헤치는 것을 시작으로 '정준영 지라시'의 출처, 故 장자연 문건 '황교안 논란', 여론조사의 진실 '6살짜리도 마약을 한다?' 가짜 북한뉴스 등 다양한 분야의 가짜뉴스를 추적해 명쾌하게 진실을 가려냈죠..

MBC 파일럿 프로그램 가 기존에 보지 못했던 완전히 새로운 형식으로 '함께 찾아가는 가짜 뉴스의 진실'을 파헤치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는 점점 다양해지고 정교해지는 가짜 뉴스들 속 진실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은 2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어제(26일) 첫 방송을 마쳤습니다. 온라인 포털사이트와 SNS에 정식 기사처럼 올라와 사람들을 현혹하는 가짜 뉴스의 진실을'서처K'인 배우 김지훈이 파헤치는 과정을 보여주며 신선함을 더했습니다. 이날 처음 다뤄진 이야기는 지난 여름 여러 언론을 통해 공개됐던 '부동산 집값, 평당 1억'의 진실. '부동산 광풍' 현상을 다루며 빠른 속도로 퍼져나갔던 '평당 1억'의 진실을 찾아 나섰지만, 막상 보도 당시 '평당 1억'으로 거래됐다는 기록과 분명한 증거는 찾기가 어려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