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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 ‘Live MBC 화음’ 공개방송 화제 FM4U (이하 꿈꾸라)가 지난 11일, ‘Live MBC 화음’의 세 번째 공개방송을 진행했다. ‘Live MBC 화음’은 화요일에 만나는 음악회란 콘셉트로,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최고의 공연 무대를 선사하는 라디오 공개방송이다. 가 진행한 이날 공개방송에는 밴드 혁오, 도끼, 더 콰이엇,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종현, 윤하, 에픽하이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은 “이번 공연은 관객 모두가 도심 속 음악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스탠딩으로 계획했다. 공연장을 찾으신 분들도 인터넷이나 라디오를 통해 들으시는 분들도 시원하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개방송은 오는 18일 밤 10시, 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Live MBC 화음’은 MBC 라디오 홈페이지를 .. 더보기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치타, 키썸과 개그맨 김신영 출연!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진행한 ‘여자 랩퍼 특집-내가 이 구역의 랩스타’에 케이블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 중인 치타, 키썸과 개그맨 김신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18일(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 이들은 ‘언프리티 랩스타’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타블로는 “매주 ‘디스전’이 나온다. ‘디스전’이 끝나고, 괜찮냐”는 질문을 했고, 이에 치타는 “‘디스전’에서 없는 이야기를 하는 건 아니다. 다만 가지고 있는 생각을 랩으로 하더라도, 그 사람을 감정적으로 싫어하는 건 아니다. 랩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임한다”라고 말했다. “방송을 보다가 TV를 끈 적이 있냐”는 질문에 키섬은 “티비를 끈적있다. Jolly V(졸리브이)와의 ‘디스 전’에서 당황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더보기
상암 첫 날, MBC 라디오 FM4U DJ들의 모습은? 2014년 8월 4일, MBC라디오도 드디어! 신사옥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상암 MBC 신사옥 스튜디오에서 방송하던 첫 날, 설렘과 긴장이 함께 한 디제이들의 모습... 궁금하셨죠? 먼저, FM4U 디제이들의 첫날 풍경을 공개합니다! 뭐가 묻을까봐 조심조심 걷게 되고, 아직은 발도 좀 아픈 '새로 산 구두'를 신고 온 기분이라며 첫 날 첫 방송의 문을 연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이진 DJ. 새 스튜디오 새 마이크 앞에 앉으니 매일 듣던 시그널 음악도 낯설게 느껴지고, 이상하게 처음 방송할 때처럼 긴장이 된다는 오프닝 멘트를 들으며 많은 분들이 축하와 응원의 문자를 보내 주셨는데요. 상암동에서의 첫 라디오 생방송인 만큼, 스튜디오 안과 밖에서 많은 분들이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계셨다는! 긴장됐겠어요.. 더보기
[꿈꾸는 라디오 DJ 타블로] 돌아온 타블로, 일상을 꿈꾸다 늦은 밤, 청취자들의 감수성을 부드럽게 어루만질 ‘DJ계의 몽상가’ 타블로가 돌아왔다. MBC FM4U (이하 꿈꾸는 라디오)를 통해 4년 10개월 만에 기지개를 켠 DJ 타블로를 만났다. 시간을 거스른 라디오의 매력 “기사 보고 4년 10개월의 시간이 흘렀다는 걸 알았어요. 저는 그저 하던 일을 계속하는 느낌이에요” 힙합 그룹 ‘에픽하이’의 리더 타블로가 4월 21일부터 후속 프로그램인 의 DJ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2008년, 같은 시간에 같은 이름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감성 DJ’의 면모를 과시했던 그의 복귀에 청취자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래퍼에서 다정한 ‘하루 아빠’로 거듭난 타블로처럼 당시의 청취자들도 대학생에서 사회인으로, 가장으로 성장했지만 서로 간의 애정.. 더보기
MBC라디오도 아픔을 함께...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MBC라디오도 아픔을 함께 나누며 위로를 전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정규 코너 진행을 중단하고 청취자들의 실시간 사연과 차분한 노래를 위주로 방송하고 있습니다. 문자와 미니 게시판에는 이번 사고에 함께 아파하는 청취자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자녀를 둔 어머님, 아버님들의 진심 어린 걱정과 위로의 문자부터, 친구들이 돌아오길 바라는 또래 학생들의 문자까지... 읽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눈물짓게 하는 사연들이 많았는데요. 진행자들의 떨리는 목소리가, 안타까운 심경을 그대로 전하고 있습니다. 표준FM에서는 주말 동안 진도에 나가 있는 알라딘 중계차와 연결해 특집 생방송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실시간으로 구조 상황을 전하며, 이번 사고를 걱정하는 청취자들과의 전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