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꿈 꾸셨습니까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상의 목소리`, 한국 최초 라디오 출연 1. `천상의 목소리`, 한국 최초 라디오 출연 천상의 목소리라는 말이 자연스러운 수식어가 된 오스트리아 `빈 소년 합창단`. 그들이 신년음악회를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520년 역사상 처음인 여성 지휘자가, 게다가 한국인 김보미 씨가 이끌어 의미가 더욱 컸습니다. 또 최초의 한국인 단원 조윤상 군도 함께 해 의미는 배가 됐습니다. 이런 빈 소년 합창단이 지난 16일 MBC 라디오 스튜디오를 찾았는데요. 한국 최초의 라디오 출연이었습니다. 빈 소년 합창단은 생방송에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잘 알려진 오스트리아 민요 , 그리고 우리나라 민요 을 라이브로 들려주며 점심시간, 나른하게 늘어져 있던 청취자들에게 영혼이 정화되는(!) 시간을 선사했고요. 이들의 합창에 경림DJ는 폭풍..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