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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우

소맥이모에 인형녀까지! 기상천외 TV 컬투쇼 <컬투의 어처구니> 첫방 개그 콤비 ‘컬투’가 베란다를 넘어 세계 곳곳으로 발을 넓힌다. 시공을 초월해 ‘어처구니의 본좌’를 찾아나서는 또 하나의 독특한 교양 버라이어티 쇼, 의 야심찬 첫 녹화 현장을 찾았다. 이런 프로그램 봤어? 기대만발 첫 녹화 현장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 개그 콤비 ‘컬투’(정찬우·김태균)와 김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신개념 교양 버라이어티 쇼 의 첫 녹화가 3월 31일 오후 7시, 일산 드림센터에서 진행됐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국내외에서 일어난 황당한 이슈들을 찾아 ‘최고의 어처구니’를 선발하는 기상천외한 콘셉트에, 스탭들의 눈에도 기대감이 가득했다. 커다란 시계와 톱니바퀴가 시선을 사로잡는 스튜디오 한 켠에 자리한 60여 명의 방청객도 “재밌을 것 같다” “컬투의 입담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들뜬 .. 더보기
[MBCian신년다짐②] 2014년, MBC의 저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2013년 계사년이 저물고,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들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희망의 다짐들을 마음속에 새겼을 텐데요. MBC 가족들은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2014년을 시작했는지, 올 한 해 다짐과 소망을 들어봤다. 상암 신사옥을 선보일 대망의 2014년이 밝았습니다. 2007년 3월 부지매입 계약을 체결한 이후 벌써 7년. MBC가 세계로 뻗어나갈 플랫폼이자 콘텐츠 창조의 산실이 될 신사옥에 서의 첫 송출을 앞두고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돌이켜보면, 수많은 난관과 갈등이 있었습니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극복하기 위해 애썼던 시간들, 비나 눈이 내릴 때면 다음날 작업 중단이 염려돼 마음을 졸였던 기억들, 목숨을 잃을 뻔 했던 크고 작은 사고들….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펄펄 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