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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나 혼자 산다> 300회 특집 무지개 운동회 개최! MBC 대표 예능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 300회를 맞이했습니다!! (짝짝짝)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각종 선호도 조사에서 꾸준히 최상위권 차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2049 시청률 독보적 수치! 대상,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 버라이어티 최우수상 우수상, 신인상, 베스트 커플상, 올해의 작가상 매년 시상식이 개최될 때 마다 다양한 분야의 상을 휩쓰는 인기 프로그램! 는 2013년 첫 방송된 이후 6년 동안 변함 없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아왔습니다 300회를 맞는 소감은? 황지영 PD 하루에도 신규 프로그램이 수없이 쏟아지는데, 가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6년을 왔다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이경하 작가 개인적으로 프로그램의 황금기를 함께 .. 더보기
진짜같은 결승 무대! '미스코리아' 현장 속으로 IMF 시대를 배경으로 미스코리아와 화장품회사 직원들 얘기를 다룬 MBC 수목미니시리즈 . 지난 16회(2월 6일 방송)에선 주인공 오지영이 미스코리아 진(眞)에 당선됐다. 아리따운 미스코리아 후보들과 응원전이 뜨거웠던 녹화 현장 속으로. “IMF로 힘든 여러분들, 빠샤!” 지난 2월 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 의 본선 무대가 펼쳐졌다. 보랏빛 배경과 금색 계단, 현란한 조명이 어우러져 실제 미스코리아 대회를 펼쳐도 손색이 없을 만큼 화려한 무대였다. 촬영이 시작되자 단아한 미모의 미스코리아 후보 48명이 무대에 올랐다. 형형색색의 드레스, 볼륨감을 살린 굵은 웨이브머리, 짙은 아이 메이크업과 복고풍의 액세서리가 실제 1997년도 미스코리아 대회를 보는 것 같았다. 진을 가리는 최종 무대에 남은 ‘오.. 더보기
이연희의 재발견! <미스코리아>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 `생계형 밀착 로맨스`를 표방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부도 위기에 몰린 화장품 회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형준(이선균), 그의 첫 사랑인 오지영(이연희)이 미스코리아가 되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연희가 맡은 오지영은 학창시절 미모로 남자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지금은 엘리베이터걸로 억척스럽게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오지영으로 분한 이연희의 연기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이라는 평가다. 비좁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허기를 채우려고 구석에서 삶은 달걀을 쑤셔 넣는 장면이나, ‘미스코리아로 만들어 주겠다’며 감언이설을 하는 형준(이선균)을 대차게 몰아세운 뒤 서러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그 예다. 이밖에 화장이 번져 엉망이 된 얼굴을 아무렇지 않게 보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