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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이별이 떠났다> 제작발표회, 연기파 배우 총출동 50대와 20대, 기혼과 미혼 등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남편의 애인과의 갈등, 결혼과 임신으로 '나'를 내려놓게 되는 현실.. 임신부터 출산에 이르기까지 여자로 태어나 엄마로 살아가는 지금 바로 이 시대의 여자, 엄마들과 소통하는 드라마이자 상처받은 주인공들이 스스로 상처를 극복하고 세상과 당당히 맞서는 성장 드라마입니다. 이 묵직한 이야기를 배우들은 어떻게 풀어낼까요? 5월 23일(수) 오후 2시, MBC 상암 1층 골든마우스홀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의 진심을 생생하게 들어봤습니다. 채시라 : MBC에 오랜 만에 복귀다. '이별이 떠났다'는 제목부터 남달랐고, 끌림이 왔다. 내가 찾았던 작품이 아니었을까라는 직감이었다. 이번 작품은 여자끼리의 로맨스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임신과 출.. 더보기
고독을 이기는 `나홀로 족`의 4가지 유형 450 여 만 나홀로 족을 위한 프로그램 에서는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가진 무지개 회원들이 맹활약 중이다. 싱글의 ‘자유’는 행복하지만 ‘고독’은 최대의 난제다. 무지개 회원들은 난제를 어떻게 극복하고있을까? ‘워너비형’ 카페 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 노홍철과‘ 독거계의 대부’ 김용건은 남부럽지 않은 싱글 라이프를 즐긴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한 노홍철의 집은 남자들이 꿈꾸는 나만의 공간으로, 독립 욕구를 자극한다. 독거 17년차인 김용건이 손수 끓인 유기농 된장찌개와 반듯하게 다린 와이셔츠에는 낭만과 멋이 한껏 살아있다. 화려하고 자유로운 두 사람의 싱글 라이프는 나홀로 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봤을 ‘워너비’다. ‘반려동물 의존형’ ‘키덜트’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성재와 전직 아이돌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