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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DJ

별밤에서 만나는 '어쿠스틱 라이브' 엄마가 학창 시절 별밤에서 들었던 노래, 아빠가 청년 시절 통기타 치며 불렀던 노래, 사촌 누나가 푹 빠져 있던 '오빠들'의 노래, 용돈 모아 처음으로 샀던 CD에 담겨있던 노래... 우리의 추억이 담긴 이 노래들. 우리가 즐겨 들었던, 문득 듣고 싶어진 그리운 노래들을 다시 들려 드립니다. 매주 목요일, 별밤 어쿠스틱 라이브. '별이 빛나는 밤에'가 태어난지 벌써 45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이종환, 이문세, 이적 등 여러 별밤지기들에게 고민을 털어 놓던 청소년들은 어느덧 나이가 지긋한 중년의 어른이 되었구요. 바로 우리의 엄마, 아빠 이기도 하죠. 그 때의 추억이 남아서- 지금도 별밤에는 수십 년 째 애청자라고 연락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엄마와 딸이 함께 듣는 별밤, 선생님과 제자가 함께 듣는 별밤.. 더보기
<별이 빛나는 밤에> 시크릿과 함께 한 별밤 초대석 MBC 라디오 . 지난 18일에 특별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이름하여 `별밤 초대석 with 시크릿 톡`! 은 오랜만에 여탕! 오랜만에 꽃밭! 윤하 DJ가 오른쪽을 쳐다봐도~새콤달콤상콤! 왼쪽을 쳐다봐도~새콤달콤상콤! 더 예뻐지고 더 귀여워져서 돌아왔다! 의 시크릿~ 청순함 업그레이드! 지은 ^^ 이름따라 가나요~? 몰라보게 여성스러워진 징거.. 아니죠, 하나! 여성미 물씬~ 성숙미 물씬~ 선화 ^^ 여전히 예쁜 잇몸미소~ 시크릿의 리더, 효성! 알고보니 `윤DJ 바라기`, 선화! 오디션 볼 때 윤하 DJ 노래를 그렇게 많이 불렀다구요? 갑자기 우리 윤 DJ... 대대대대선배님이 된 것 같은 느낌~ 나이 먹어도 귀여움을 표현하는 게 어렵지 않다는 지은씨! 앞으로는 노래 말고도,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했.. 더보기
려욱· 김진호· 신용재· 정엽· 허각의 공통점은? 매주 다른 콘셉트로 진행되는 새로워진 별밤 뽐내기 역사와 전통의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그리고 별밤의 상징, '뽐내기'! 지금은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너무나 많고 흔해졌지만 그 원조라고 부를 수 있는 건 별밤 뽐내기일 겁니다. 가수가 되고 싶지만 마땅한 길을 알지 못하는 수많은 청소년들이 뽐내기의 문을 두드렸었죠. 실제로 지금 활동하는 가수들 중에 뽐내기에 출연했던 가수들이 많습니다. 슈퍼주니어 려욱, SG워너비 김진호, 포맨 신용재, 스윗소로우 인호진, 이수영, 이기찬, 옥주현, 정엽, 나얼, 허각 등등 이름만 들어도 화려한데요. 이렇게, 가창력을 뽐내며 심사위원들에게 엄격한 평가를 받았던 '노래대회' 뽐내기가 최근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바로, '콘셉트가 있는 별밤 뽐내기' 인데요. 가창력 대결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