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막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동 DJ, 6년 만에 '심심타파' 하차..막방 소감은? 디데이. 그것도 누군가 '떠나야 하는' 디데이가 정해져 있고, 그 날이 하루 하루 가까워져 온다는 건 너무나 아쉬운 일이죠. 얼마 전, 엠비씨 라디오 가족들도 또 한 번의 아쉬운 이별을 겪었습니다. 6년이 넘게, 매일 밤 12시. 표준FM '심심타파'를 진행해 온 신동DJ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떠나게 되었는데요. 그 이별이 아쉬워서 지난 3일 목요일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심심타파 청취자들과 오랜만의 만남이었는데요. 이렇게 모이는 것도 또 언제가 될 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웠습니다. ㅜ_ㅜ 두 시간 내내 시끌벅적하던 분위기는, 끝날 때가 다 되어서야 갑자기 조금 진지(?)하게 바뀌었는데요. 노래 나가는 사이에 신동DJ에게 편지를 쓴 멤버들.. 하나하나 읽어 나가.. 더보기 이전 1 다음